솔직히 스1을 넘을수가 없죠

대작들이 2부작에서도 대작인경우는 많이 없음.

 

난 스2 자체는 이정도면 잘 넘겼다보지만 역시 그때 스1만큼의 쇼크급은 아니었으니

 

기대감이 큰만큼 실망감도 큰 예가 스2라봄.

 

게다가 스토리자체도 스1때는 세력간의 스토리를 중점을 뒀다면

 

스2는 한 인물간의 스토리로 중점을 둔거라 이거에 반발감이 생기시는분도 계신것같고

 

여튼 스2도 요즘게임치고 그래픽 아직도 괜찮은편에

 

타격감도 몇몇유닛빼면 이정도면 훌륭하다봄. bgm도 저그빼고 훌륭하고.

 

그나저나 스1도 지금보면 저 그래픽기술로 이정도로 표현했다는게 진짜 놀라움.

 

 

 

스2스토리가 스1비밀미션 떡밥 풀어야되서..

뭐가 더 낫다는건 모르겠는데

워낙 스1팬과 스2팬들 갈등이 많다보니

서로 게임 깎아내리는거보면 좀 씁쓸함


여기 올라오는 이야기중에서 스1폄하하는 내용보면 난 그정도까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적도 있고

반대로 와고에서 스2까는거봐도 그런 느낌들었고

ㅇㅇ 하여간 이나라는 북한남한까지 갈라진마당에 전라도 경상도까지 나눠싸우고 같은 회사 같은이름 게임 팬들조차 갈라서 서로싸움.

2를하다보니 1의 인터페이스가 답답한건 사실인데

정작 2가 없던 1만하던 시절엔 이게 답답한가라는 느낌을 많이 못받았음

어차피 이 부분은 사람마다 상대적인 부분이지만

스타1이 스타2보다 대작 평가받는건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이번년도 GOTY(올해의 게임) 싹쓸이하다시피한 게임 위쳐3 메타스코어 점수가 93점인데 스타2 자날이 93점이었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최고의 명작이에요.

ㄴ스2는 우리나라에서도 게임에 대한 평가는 좋지않음?

유저들말고 평가기관쪽에서는?

저도 스2 자체는 명작이라생각함니다. 유저수가 좀 적어서그렇지

스1때 받던 감흥들을 못느껴서 그런거지 솔직히 보면 스2도 스1에 못지않게 잘 만든 게임
스1은 당시 신선함과 추억이 있지만 스2는 스1이라는 전작때문에 신선함은 많이 떨어졌고 추억도 스1에 비해 부족한편이라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타1은 스타2라는 후속작을 낳았지만 스타2는 스타3를 낳지 못했다 이걸로 정리가능
스타2는 rts에서 손꼽히는 명작이지만 rts시대가 너무 지나가버려서..

스타2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문가 집단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적이 없어요.
스타2가 스타1에 못 미친다는 말은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나 나오는 얘기고,

스타2는 국내 인기는 스1을 못 넘었지만 게임 내적으로는 RTS의 끝을 보여준 작품이죠. 솔직히 스타3가 RTS로 나온다고 해도 스타2보다 얼마나 더 발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진심 저징징에 개소리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스2도 자날(테란, 군심(저그, 공유(토스 세력이야기두 나오고 저그 bgm이 본인 마음에 안드는것이 무슨상관인지도 모르겠고... 이유랑 결론이 너무 다름.

개소리는 님이하는거고 브금맘안든다고 저징징은 어느대가리 논리야. 스1이 세력중심 캠페인이고 스2가 인물중심 캠페인인건 사실인데 그래서 내가 스2를 졸작이라함? 이분은 맨날 동문서답 댓글만싸지름

ㄴ징징은아닌듯해요

한국 한정으로는 스1을 넘기는 힘들죠. 이미 해외에서의 스1은 그냥 하던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된 지 오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