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장은 주관적이다'라는 주장에도 모순이 있다는걸 모르나

직접 언급했듯이 '모든 주장은 주관적이다'라는 주장도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에 모순에서 벗어날 수 없음

 

일부 자료보고 주관적이기에 지표로 삼는건 부적절하다 라고 하는건 몰라도

 

다른 사람이 어떤 자료나 수치를 가져와도 모두 주관적인 것이라고 하면서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건 문제가 있어보임

 

물론 해당 자료의 진위여부나 객관성에도 오류가 있을 수는 있음

 

하지만 무조건 주관적이기에 난 받아들이지 않겠다 그리고 너도 강요하지 말아라 하는 태도는 앞뒤가 안맞음

 

그리고 더 웃긴건 자기의 개인적인 주장은 이러이러하다 라면서 끝냄ㅋㅋㅋㅋ

 

보니까 인지과학적 논리철학 배우는 대학생인거 같은데 그 논리를 토론과 논쟁에 끌어들이면 애초에 토론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걸 모르는거 같음 

냅둬요. 지도 그걸 알거 하는거랩니다.

네 알고하는거에용

원래 "객관적 토론"을 성립안함 자기 의견피력하는거죠.

원래 객관적 토론은 성립 안한다는건 님 주관이신거 아님? 그걸 어캐 알아요?

자료가 객관적인것도 힘듭니다.

상위권을 150명으로 잡느냐 100명으로 잡느냐에 따라 수치가다르고 통계가 다르고

에이를 주장하는 사람은 100명으로 자를것이요

비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150명으로 자를것이며

씨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딴거 필요없고 대회가 짱이라 주장합니다.

통계라는게 일단 절대적 수학적 확률이 아니란걸 차치하고서라도
대체 무슨 근거로 어떤기준으로 자릅니까.

그런의미에서 모든 객관성은 없다고 한것입니다.

이 모든게 제 주관이며 틀릴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으로 보면 이 세상의 모든 말은 자기 의견피력이기때문에 반박하면 안됨 ㅋㅋㅋ

ㅋㅋㅋㅋ 세상 재밌게 사시네. 이렇게 의미없게 사는것도 신기함. 다 제 주관이니까 태클 ㄴㄴ

그냥 사람들하고 소통하지 말고 혼자 사시는걸 추천. 물론 제 주관

여기 모든 주장이 자기 주관이라고 얘기하는 이상한 분이 있다고해서 구경 왔습니다

ㅋㅋ 지금 전 아까의 밸런스 논쟁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는게 아니라 님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는거죠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상위권의 기준이 어디까지이며 어떤 통계자료가 더 믿음직한지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실제 통계자료도 주관적인거라고 몽땅 다 부정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어디서 배운 논리철학을 이상한데 끌어들여서 뭔가 있어보이고 똑똑하는 척하는게 같잖아서 하는말임

자꾸 모든 객관성은 없다고 말하는데 그러면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교육이나 논쟁, 토론, 정치 등등 모순이 없는게 없네요? 이건 뭐 반증법도 아니고 어설프게 논리철학을 이상한데다 끌어들이는 거로밖에 안보임

죄송한데 파퍼의 반증법을 개작살낸게 사회구성주의자들의 이 논리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전 과학철학 논리철학 언어철학의 반대입장인 사회구성주의 입장입니다.

물론 앞의것들 다 배웠고요.

제가 아는척해서 갖잖을수 있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놈이 안다고 지껄이니까요.

그럼 용어 다 빼고 말하죠 그냥 절대적 진리가 없다고 믿는게 저의 주관이며, 그건 현실의 모든 논쟁 토론 정치 포함한다고 당연스럽게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설마 제가 이런말 하면서 게임에서만 통용되고 모든 교육 논쟁 토론 정치등등에선 안통한다고 할까요?
어설픈지 아닌지는 제 주관으로 판단할바는 아니나,
갓방선갓지뢰님이 보시기에 어설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