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를 가지고 밸런스를 논하는게 맞지.

밸런스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함.

 

 

 

프로게이머 100명이 있는데

99명끼리는 밸런스가 테 >>>>>>>>>>> 저인데

 

나머지 1명의 저그만이 나머지 99명의 테란을 전부 압살한다면 

그 1명을 기준으로 밸런스를 봐야한다고 생각함. 

 

왜냐면 해당종족의 정점은 그 종족의 한계와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어차피 그 정점의 실력이 나머지들에게 보편화가 되서

결국은 상향 평준화가 되기 때문. 지금이야 그렇지 않을지 모르나 어차피 다가올 미래라는거지.

 

 

그렇다면 현재가 아닌 필연적으로 다가올 미래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짜는것이 맞지 않은가. 

나도 동감함. 그리고 블리자드도 거의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 같음.

이렇게 사람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군심초기때 마이오닉 vs 뮤링링과 군심 세기말때 마미오닉 vs 뮤링링을 비교해보면 답 나오죠;
물론 지뢰가 너프되던 중간 시기 빼고입니다.

아닌 때도 있음 모점추처럼

ㄴ 그러면 패치가 필요할 수 밖에없죠; 아무리 연구해도 답이 안나오는 빌드나 전략이면 패치를 통해 수정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