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방금 무감타살을 깨는 장면이 나왔네요.

뭐 무감타살 부리는 저그쪽이 좀 멍청하게 운영한것도 있지만...

유령들을 부리면서 살모사와 감염충에게 EMP쏘아대고 감시군주를 저격으로 끊러주면서 투명상태에서 무리군주 하나둘 끊어주고.

살모사와 감염충으로 EMP샤워시키면 바이킹이 가서 쓸어버리는 구도..와우...

 

토스에게도 저런것이 가능할려나(...)

제목보고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역시 테란이네

토스는 답이 없음

ㄴ 보니깐 느낀 것이 기생폭탄마냥 너프하기보다는 토스에게 신스킬 주거나 함으로서 간접너프하는 것이 더 옳다고 봄. 예언자가 개인적으로는 적당하다고 보는데 말이죠.

토스도 유령 저격처럼 자유도 높은 마법을 양산할 수 있는 마법 유닛한테 주면 좋겠음
어택땅은 저그가 유리할지라도 마법을 요리조리 잘 쓰면 토스가 이기는 형식이 되면 좋겠음
모선 소용돌이처럼 한 방이 쎈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오히려 나중가면 파훼법이 나오기 쉽고 나중가면 패치를 당하기도 쉽겠지만
유령 다수 모으는것처럼 다수의 유닛으로
마법을 여러번 쓰게 한다면 나름 자유도도 높고 밸붕여지도 적지 않을까 생각

이건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게임 양상 때문이라도
단순히 살모사를 확 너프하는거보다도 토스한테 새 마법을 주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토스가 저그 상대로 변수가 적고 토스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도 노잼

ㄴ 저도 공통된 의견임. 그래서 솔직히 모선은 어디까지나 시야만 늘리거나 보조적인 일로 하는걸로 만족하고, 테프전에 영향이 없는 선에서 생체대상 스킬을 줌으로서 유령처럼 마법으로나마 저그에게 대항하게 했으면 함.
내 생각에는 그 대상으로 가장 적당한게 예언자라고 보는데 말이죠. 물론 불사조도 적절히 조정하면 가능하다고 봄.

추적자로 무군 어그로를 끌어서 고위기사가 다가간다음 환류 빠바박!

ㄴ 밑의 가시지옥은요? 감염충은?? 그리고 추적자는 그대로 내줘야할텐데요?? 유령만큼의 효율이 나오기는 커녕 오히려 손해만 봄.

ㄴ 그나마 감시군주 끊어주면서 빠르게 접근가능항 유령에 비해 느리디 느린 고위기사가 잘만 환류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