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밀리가 제일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공유가 거의 그 급인듯. 특히 접었다가 오랜만에 복귀하시는 분들 애먹는듯

 

워3는 아직도 게임상에 하라고 구현해놓은 컨트롤을 교전 중에 전부 다 못할 정도로

 

빡센 게임인데 오히려 게임의 피로도는 공유가 더 앞서는 것 같음

거긴 컨 요구도는 높지만 유닛개체가 적고 견제의 비중보다는 한타중컨트롤요소가 많은데;; 이건 유닛도 쏟아지는데 견제도날라옴 ㅋㅋㅋ

공유가 훨씬 어려운게 매크로컨같은거도 꾸준히 해주면서 견제 막고 복구하고 교전컨은 신경안쓰면 당연히 망하고 초반날빌정찰해야되고 워크보다 신경쓸거 훨씬 많은거같음 오히려 워크는 유닛숫자가 느리고 유닛이 순삭은 아니고 중립몹 사냥이 있어서 한번 알기만 하면 스타2보다는 느긋한 마음으로 할수있음 교전컨만 좀 신경쓰면되니까

워3랑 스타2랑 근본적으로 다른게 워3는 마이크로중심이고 스타는 매크로중심임. 워3생산력이래봐야 건물2-3개니 신경쓸거 거의없고 50찌르기 80찌르기 이런타이밍에 교전컨만 잘하면 장땡인데 그냥 그게 전부인게임이라 교전능력 조금만 차이나도 절대 이길수 없는 넘사벽급 차이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