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아르타니스 케리건이 똥인 이유 분석

1. 케리건

 

이론상 업글을 다 해주면 병력의 질이 보라준 이하 스완 이상인데 

4 가스 제한 맵에서 업글에 들어가는 가스가 많아도 너무 많음. 

자원동화로 광물이 아니라 오직 가스만 먹게 했어야 자원 밸런스가 맞을듯함

 

뮤탈은 모아봤자 가성비가 안나오고 

자가라는 갈귀 가스소모 줄이는 업글이 있어서 후반 자원 밸런스가 비교적 맞는 편인데 

케리건은 그런 업글이 없다보니 진짜 업글 누르다가 게임 끝나는 경우가 태반임   

 

고급병력을 모아서 캐리를 할려면 

 

초중반 병력소모를 최대한 줄이고, 확장 빨리 가져가고, 업글에 투자를 해줘야 하는데

결국 상대방의 실력에 따라 후반에 나오는 병력의 질이 크게 달라짐 

 

 

 

2. 아르타니스

 

일단 아둔의 창 기술부터 보라준에 비교하면 그 성능이 별로인데 

초중반을 받쳐줘야 하는 관문유닛이 집정관 빼고 하나같이 너무 구림 

 

모든 캐릭터 중 초반에 나오는 유닛이 제일 구리다고 봐도 무방함  

특히 용기병은 하늘의 왕자를 이어 정말 희대의 쓰레기 유닛임 

 

보라준 땡추적자로 캐리하는 사람은 봣어도 땡용기병으로 캐리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봄  

 

 

로공 유닛도 구린건 마찬가지인데 리버는 정말 내세울 만한 장점이 없음 

 

장전 속도가 공속보다 느려서 나중가면 딜이 안나오질 않나, 이속은 용기병보다 더 느리질 않나...

딜로스를 줄일려면 일일히 컨까지 해줘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리버 뽑을 자원으로 멸자랑 집정관 가는게 더 나음   

 

 

요약하면

 

케리건 아르타니스 둘다 초반이 너무 취약한데, 케리건은 업글비용이 너무 비싸고

아르타니스는 아둔의 창과 관문유닛이 총체적 난국 

 

 

정예 난이도가 나오면 안그래도 초반에 약한 저 두 캐릭이 

초반공세에 그대로 휩쓸리지나 않을까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