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긴장감 어떻게 극복했음?

스투 킬때 긴장되서 손에 땀이 나는데. 님들은 어떻게 극복함?

계급이 떨어져도 신경쓰지 않음

털렸을 때의 빡침으로 극복

지면 좋은 경험 하나 했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지금은 저그가 좋아서 괜찮

저는 처음에 손 덜덜 떨면서 했는데 오래하니까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어차피 상대도 못하겠거니 생각하면됨

손에 땀은 안 남...게다가 이 추운 겨울이면 더욱

군심베타때 서성민선수, 변형태코치, 등등 분들이랑 서치될때 엄청 긴장했고 나머지 일반인들은 떨리지 않던데

그런거 안 들던데

상대 ㅂㄷㅂㄷ거릴거 생각하면서 서치누름

스타일에 따라 다르져.
즐겜러 스타일: 헣ㅎ허허허헣ㅎ허 지면 지는거고, 이기면 이기는거지. 종빨드립만 안하면 무념무상이라~ 헣헣허헣허
빡겜러 스타일: 적응되서 그딴거 없음
ㅈ망 스타일: 아 ㅅㅂ.... 또 개털리겠지.... 손가락이 ㅂㄷㅂㄷ떨린다... 아 무작위네 개쫄려,...

옛날엔 긴장된다기 보다는 새로운 빌드 해보는 맛에 설레이면서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협동전만 돌리면서 즐겜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