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이 약화되다보니 해병이 조합의 주력이 되는 느낌인데

토스전에서 불곰이 사도한테 개미오줌만큼밖에 딜을 못 넣다보니 해병 위주 조합하게 되는 듯

토스전에 트리플먹고 8병영 돌릴 때 군심에선 많아야 3반응로고 보통 2반응로 짓는데 공유에선 4반응로 5반응로도 되게 흔하게 볼 수 있음

 

해병이나 불곰이나 수호방패 앞에서 DPS 존망이지만 해병은 숫자라도 많이 나오고 화력밀집도도 높잖아?

그래서 컨할때 이득볼 여지는 좀더 있긴 함

그리고 이엠피 잘못 쓰고 스플래시 한방에 존망하는거지 ㅇㅇ

 

믿을건 해방선뿐

 

토스전은 거신안쓰고 분열도 한몫함
불곰이든 해병이든 죽창 아니 분열한방에 분열되서

테란 입장에서 스플래시 대박에 병력이 죽으면 그것도 짜증나지만
스플땜에 밀집화력 투사를 못하고 피해가면서 진형 흐트려뜨리고 싸워야 한다는 점이 제일 짜증남

같은 양이라도 학익진 펼치고 싸우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전투결과가 달라지는데 강제로 학익진이 와해되니깐

그래두 불곰이 쓸만하다고 생각되요. 의료선과 불곰 조합이 분열기에 녹지 않는 이상 몸빵이 어느정도 되기에, 잔여병력을 생각해선 불곰이 필요..

불곰은 탱킹용으로뽑고 해병을 더많이뽑아야하는거같긴함. 고기조합되면 줫망 ㅋ

상대가 사도 멸자 조합이냐 점추 고기조합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는 듯...

해방선,지뢰,유령의 타이밍과 활용이 더 중요해서 해불비율이 딱히 중요한 고려사항은 아닌듯. 반응로,기술실 비율 군심처럼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

불곰이 좀 덜쓰이긴하는데 망할 3?4거신에 고기체제면 해병 순삭되서ㅡㅡ 멀해도 상대보고 따라가야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