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서 협동전 레이너가 초반에 약하다고 하는데.....

레이너로 15랩까지 올려본 필자 입장에서는.......

 

차라리 레이너는 초중반을 책임지고 후반을 남에게 넘겨버리는 지휘관 아닌가요?

 

물론 궤도 사령부 3~4개 정도 건설한 다음에 지게로봇 계속 투하하고 배럭에서 병력을 쏟아 버리면 후반에도 아주 약한건 아닌데

 

일단 손이 비교적 많이갑니다. 다른 사령관들은 안해봤지만 그래도 바이오닉보다 생존성이 좋은 유닛으로 구성하니깐요. 

 

결정적으로 후반가면 적들도 빨리 배럭 유닛을 녹여버립니다. 단 5초만에 인구 70이 날라갈 수 있는게 바이오닉인지라요.

 

하지만 초반에는 다른 지휘관들보다 더 빠르게 병력을 구성 할 수 있고 소환 유닛이 두개나 있어서 (밴시와 히페리온) 초반 목표 달성에는 레이너만큼 좋은 지휘관은 본 적이 없습니다. 다들 째서 그런가....

 

님들은 어찌 생각하나요? 

 

중반까지 깡패. 팀원이 받쳐줘서 전순체제까지 무난히 완성되면 후반도 쎔

초반에는 바이오닉 업이 안 되서 그런 거 아닐까... 알다시피 자극제 안 된 바이오닉은 래더에서도 몸 심하게 사려야 되죠.

정말로 초반이 약한 지휘관이라면 아르타니스라고 보기는 하지만. 분명 레벨을 올렸는데 광전사가 다운그레이드되는 마법,,,

나무위키를 별로 신경쓰지마세요. 공식적인글도 아니고

다른유저가 쓴 글이며 어떤 유저의 생각일뿐이니까요

초반 좋은뎅...

초반의 정의가 뭐냐에 따라 좀 다르죠. 첫번째와 두번째 공세 정도를 초반으로 잡는다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알타가 가장 약하다는건 다들 동의 하실거고 그 다음으로 약한게 레이너 아닐까요.

3병영하면 깡해병만으로 1차 막고 의무관 추가해서 2차 무난히 막음

레이너가 초반 약하면 초반 강한건 뭔지

올만렙 찍었는데 레이너가 초반 다른 영웅의 커버 없으면 벙커로 버텨야하는 등 좋다고 보긴 힘들다 봄..
초중반 잘 나간다는데. 보라준이나 자가라는 각각의 약한 타이밍 제외하면 그냥 계속 잘나가니..
레이너가 지게로봇을 이용한 무한 자원과 생산의 포텐이 최고 강점이라 보는데, 보통 그 장점이 발휘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