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유입 말고도 래더 유입도 생각을 해야 하는데

래더 유입이 없으면 나중에는 래더 서치가 안되는 날이 올것은 당연한데, 입문자에게 스투는 너무 가혹한 시련을 주는 게임임.  

 

이런 말이 있음.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 으로 시작되고, 반드시 '가혹한 시련' 으로 끝을 맺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인데, 스투는 처음부터 가혹한 시련을 줌. 예언자같은애들이. 예언자가 하라는 예언은 안하고 일꾼 학살을 함.

 

래더 유입 없으면 언젠가는 그레이구처럼 될 텐데 래더는 몇년갈거같음? 

팀전은 그정도 아님

어렵긴해도 그레이구처럼 못만든 게임은아니라서 서버문닫는 일은 없을듯

제가 제친구들 8명꼬셔서 이제 시작한지 일주일 됐습니다 래더에 너무 잘하는 분들이 많은듯....

ㄴ그중에 예언자에게 당해서 접는 사람이 최소한 반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ㄴ이건 솔직히 말도 안됨 만약 예언자가 없다? 그런 다른걸로 징징거릴 게 뻔함 그냥 징징할 대상을 찾는 거에 예언자가 들어가 있을뿐

래더가 군심때보다 조금씩은 상향된 것 같긴 함...초보에겐 가혹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