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흥한건 한국애들이 멍청해서 그런거임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그냥 한국 애들이 멍청한거라 생각함

 

롤 북미오베때부터 하다가 한국섭 나오고 계정 팔고 접었는데 (오베부터 한섭까지 약 3년 정도 함)

 

북미에서 롤할때 한국애들 카오스, 파오케  밖에 안했음

 

롤 하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양키껨, 그래픽구림, 잼없음, 어려움  등등....  하는 사람 진짜 없었음

 

한국섭 나와서 달라졌을까?   초반에는 한국섭 나와도 사람들 쳐다 보지도 않았음

 

방송에서 아무리 뛰어줘도 대회나가서 edg 하고 mig 가 선전해도  아는 사람 극히 드믈었는데

 

온겜에서 방송하고 초,중딩들이 유입되더니    이제 다른 게임은 쳐다 보지도 않음

 

갓롤 찬양 하는 롤독이 됨

 

진짜 지금 pc방에서 롤하는 애들 보면  잼있어서 하는 애들 1%도 안되는거 같더라...

 

왜 하냐 물어보면 할거 없어서 하는 애들이 99%

 

롤이 못만든 게임은 아니지   나도 한창 할때는 밤세면서 엄청 했는데

 

문제는 한국 애들의 인식이지....  도타2든, 히오스든   롤하고 비교하고 롤보다 뭐가 구리네 어떻네

 

다른 게임 뭐가 나오든 롤하고 비교하는 자체가  멍청한거 같더라...

 

해외에서는 카스, 도타2,롤, 스타2 등 골고루 즐기고 보는데

 

유독 한국은 롤  에만 미쳐 있음 카스는 서든따라한 게임이고  도타는 롤 따라한 게임이고

 

요즘 초중고딩 현실임...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저도 롤 극초창기 유저였는데 한국섭 오픈 초반엔 상당히 재밌게 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 유저층 대부분은 성인이었음 거짓말 안보태고. 군대갔다오니까 학생들이 더 많은 것 같더라요. 여전히 대학생들도 많지만

롤 한국 오픈 당일 가입자 30만인가 그랬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