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같은 이유로 접는다

자날, 군심, 이번 공허까지

확팩 나오면 초반에 래더 좀 달리다가 세번쨰 같은 이유로 접음

 

테란 상대로 도저히 못해먹겠다.

사신 하나 때문에 초반에 저글링 뽑는게 아무 의미가 없고, 바퀴 타이밍도 의미가 없음.

본진에서 사신으로 깔짝대다가 바퀴 나오는거 보고 벙커 올려도 안늦음.

 

사신-화염차-해불드랍 -> 탱크+해불+의료선 한방 쾅

난 테란 본진한번 못가보고 쳐맞기만 하다가 짐.

 

뭐 물론 잘하는 사람들이야 그런거 다 커버치면서 이기니까 겜이 돌아가는 거겠지만 

걍 샌드백처럼 쳐맞다가 겜 지는 상황이 계속 나오니까 걍 짜증만 남. 재미도 없고

 

그래도 캠페인 재밌게 즐겼으니 뭐 돈값은 했다고 봄.

그냥 내가 래더 하기엔 이제 무리인거겠지. 겜 밸런스탓이나 종족탓 하고 싶진 않음. 

밸런스야 맞겠지 뭐. 걍 내가 못해서 재미 없는건데 여튼 재미는 없음. 

 

고작 다이아 500점인데 이 수준에서 밸런스 운운하는게 웃길테니까 그건 둘쨰치고

걍 겜 지는 과정을 너무 노잼으로 만든것 같음. 하긴 그러니까 사람들이 안하겠지. 

여튼 한달 재밌게 했음 ㅇㅇ 

늘 느끼는 건데 지는 놈은 항상 말이 많음

토스종변하면 사신따위

그거슨 저그의 운명

늘 느끼는 건데 하는 사람만 하는 겜은 다 이유가 있음..

1:1 게임은 지는 과정은 다 재미없을 텐데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뵐 수 있으면 봬요.
나중에 오시면 팀전이라던가 집정관 이런걸 위주로 해보세요.

늘 느끼는 건데 지는 놈은 항상 말이 많음

ㄴ이거 비공하나 누군지 알겠다 ㅋㅋ

군심저그는 그러러니해도 궤멸충 있는 공유저그는 그런말 하면 벌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