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겜넷이 예전엔 진짜 커보였는데

요샌 그렇게 큰느낌도 아님. 예전보다 규모가커졌는진모르겠는데

 

 

과거 엠겜의 위치보다 스포티비가 훨 커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온겜의존재가 엄청 커보이진 않네요.

 

 

 

오히려 스포티비가 다양한 게임종목들을 많이 방송해주다보니 스포티비에 더 애착가는것도 있고요.

 

해설진들도 거의 양분됐어요 이젠...

 

성캐는 스포티비로 옮겨갔고, 온겜에 남은 캐스터가 전용준캐스터말곤 없죠. 

정소림캐스터는 스타1 워3말곤 잘안하셔서... 프리시기도하고... 박상현캐스터도 프리로 그슬 스포티비 온겜넷 뭐 전부나오시는거같고

 

각 종목 해설들이야 뭐 스포티비나 온겜넷이나 수가 비슷비슷한느낌. 전인호해설이 좀 여러개 돌려막기식으로 하긴 하지만 ㅋㅋㅋ...

 

 

 

하여튼 예전 스포티비 합류전 GSL만 있을때는 온겜넷이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컸는데 지금은 그냥 해주면좋고 말면 말고

 

그런느낌입니다.

 

스포티비도 워낙 커서요. 뭐 부족한 느낌은 안드는것 같아요. 

님이 스포티비를 더 선호하니까 그런거 같네요. 전 롤챔스 결승 볼때마다 예전보다 온겜이 더 커졌다고 느끼거든요. 뭐 정답은 없는 문제니까요.

저도 첨에는 이생각햇는데 롤챔스같은거 보면 오히려 온겜이 더 전보다 커진느낌임

히어로즈 슈퍼리그 결승때도 느꼇고

OGN 자체는 전보다 더 커진 건 맞음.
다만 스포티비가 스2에서 기여한 부분이나 능력 등을 볼 때 딱히 OGN이 필요없다는 느낌이 들 뿐.

온겜이 예전보다 커지지않았다 라는것보다. 후발주자들과의 갭이줄었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Media7//ㅇㅇ 차라리 이말이 더 맞을듯요

엠겜이나 곰티비에 비해서는 온겜이 정말 압도적인존재였거든요. 하지만 스포티비에 비하면은 글쎄요 음... 큰건맞지만 그때처럼 압도적인느낌은아니랄까요

스포티비는 애초에 스포츠전문회사여서 각종 스포츠분야에서 중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규모가 커져서 e스포츠영역에 들이민 거라서...스포티비 게임즈도 상위계층의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