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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견(레이너특공대)
작성일 2015-12-02 20:00:53 KST 조회 304
제목
DK의 공유 밸런스 패치 중에 가장 의아한 것은

꼭 기생폭탄이 프로 경기에서 캐사기라는 게 증명이 되어야 밸런스 패치를 할 정도로 두고봐야 할 스킬이었냐 하는 점임. 이게 베타 초창기 때부터 사람들이 계속 지적해왔었던 사항인데도 안 고치는 걸 보고 무슨 똥고집인가 싶었는데.

 

반대로 말하면 DK는 자기 혼자서만 일단 지켜보자고 할 정도로 기생 폭탄이 밸붕 스킬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건데 내가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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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어우있 (2015-12-02 20:02: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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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본인 생각이 있는데 그게 안나오니까 그런걸지도
아이콘 Azure.768 (2015-12-02 20:02: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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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모하임이 저그유저인듯
아이콘 꾸마로 (2015-12-02 20:05: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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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꼭 안정적인 밸런스라고 생각하고 내보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옛날부터 보면.. 물론 대부분은 안정적이게 밸런스를 만들고 내지만, 간혹 어떤 경우는 정말 일부러 작정하고 '맛 좀 봐라' 라는 식으로 미친 밸런스를 내는 케이스가 있긴 있는 것 같음. 예를 들자면, 히오스에서도 전투탄력이라는 OP급 특성이 있었는데 그 특성의 위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음. 근데 쓰랄이 나오면서 질풍이라는 기술이 그 전투탄력이 얼마나 사기적인 특성인지를 두드러지게 보여주었고, (사실 이 때 쯤 발라도 전탄을 쓰는 것이 대중화되는 시점이어서 인식증가의 시너지가 강했음.) 결국 그 후로 전탄을 가진 영웅이 점점 축소됨..
지금 굳이 기억나는게 저 하나만 있어서 히오스로 예를 든거지만, 옛날부터도 종종 미친듯이 강한 요소임에도 그냥 내놓고 지켜보다가 바꾸거나 하는 경우가 꽤 있었음. 인식의 변화를 노리는 경우도 있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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