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찾아봤습니다. 이영호 공익가능성

이영호 선수가 수술한 이유는 요골신경에 문제가생겨(요골신경 포착증후군) 신경감압술 시술을 했습니다.

 

삼두박근이 신경을 눌러 신경이 원활히 이루어지지않아 통증이 발생한것이라네요

 

제가 의학은 배우질 않아서 정확한 사유가 아래것이 맞나 모르겠지만, 일단 요골로 검색했을때 나온것중 이영호 선수의 사례에 부합한다고 보는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말초신경장애(신경근전도 및 이학적 검사상 요골신경ㆍ정중신경ㆍ척골신경ㆍ대퇴신경ㆍ좌골신경ㆍ경골신경 및 총비골신경)

주: 근위축 여부는 이학적 육안검사 또는 MRI상 근육량의 감소 확인을 통하여 판정한다.

가. 불완전 마비

1) 최근에 발생한 경우(6개월 이내) -> 7급(재검)

2) 발병 6개월 이후에도 신경의 완전 회복이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근전도 검사로 확진된 경우

가) 근 위축이 없는 경우 -> 2급

나) 근 위축이 있는 경우 

1) 근력이 정상의 75% 이상인 경우(Grade Ⅳ+) -> 3급

2) 근력이 정상의 50% 초과 ～ 75% 미만인 경우 -> 4급(공익)

(Grade Ⅲ+～Ⅳ-)

3) 근력이 정상의 50% 이하인 경우(Grade Ⅱ～Ⅲ) ->5급(면제)

나. 완전마비 ->6급(완전면제)

229. 그 밖의 감각신경 및 수지, 족지 신경, 경피 요골 신경 등의 장애 -> 3급 

 

 

이렇게 나오는데요. 근력상태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3급일지 4급일지 결정될것 같네요.

 

근데 이항목에 부합하는지도 잘모르겠음.

근데 기준이 저러하면 이영호는 3급일 가능성이 높을 듯...저번에 조지명식때 헬스한다고 하던데 그 정도면 일상생활에도 큰 무리없는 수준인 것 같음

이거라면 현역이겠네요

수술해서 치료된거면 현역

근데 이항목은 근위축에 관련된건데 이영호선수는 근육이 신경을 누른거라 다른거같기도하고.... 근데그런건 또조항에없어보이고.... 사실 조항에 딱 없으면 애매한지라 잘모르겠음

수술해서 치료됐어도 병마다 조금씩 다달라요. 기흉같은경우 수술1회까진 현역인데, 2차재발까지 일어났으면 공익으로아는데

뭐 여러모로따졌을때 현역가능성이 높아보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