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잘 하면 잘 가르칠 확률도 높다고 보는뎅

프로게이머 10명, 손은 안따라가지만 이론적으로 게임에 대해 잘 아는 아마추어 10명 있으면

 

프로게이머는 10명 중에 7명은 잘 가르치고 3명은 가르치는 건 못함

 

아마는 10명 중에 5명은 잘 가르치고 5명은 가르치는 것도 못함

 

이런 식 아니겠음?

 

 

지잡대니 이런 얘기가 나와서 공부 얘기까지 더해보면

 

서울대생 10명, 지잡대 10명 있으면

 

서울대생은 10명 중에 7명은 가르치기도 잘 하는데 3명은 가르치는 건 못함

 

지잡대생은 10명 중에 5명은 가르치는 건 잘 하는데 5명은 가르치는 것도 못함

 

뭐 이런 식일 것같은뎅.

 

 

본인의 실력이랑 가르치는게 정말 아무런 상관도 없는 별개의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부모들이 바보도 아니고 명문대 과외생을 찾는덴 이유가 있지요.

 

 

 

상관관계는 있고 아슈레이는 입 조심좀 해야 한다로 마무리하면 딱일듯

명문대 과외생 별로라는거 과외하는 학생들부터 말하고 다니지 않나요?

본인이 많이 알면 잘 가르칠 확률이 높은 건 사실. 그걸 어떻게 전달하느냐의 문제.

ㅇㅇ 내가 바로 이말하는데 계속 억지부리고 빼액거림 개빡치게 인증하니까 인증했다고 븅싄취급하고 내가 공고엑스피 다신오나봐라

아니 대체 인증을 언제했다는거지?

근데 그건 본인 공부하에 아는게 많아서 줄 정보가 많은거지 잘 가르쳐서는 아니니까요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별개라 볼 수도 있다고 보는디
구분하는게 별로 의미도 없는것 같지만

Sonic // 지나친 일반화같네요. 5년 전에 수능 이과 상위 0.8% 들었던 사람으로서 경험적으로 명문대 과외생들 대단하고 잘 가르친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비슷한 성적대 친구들도 같은 의견인 애들 많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