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르친다는 것 = 내가 아는 것 X 내가 전달할 수 있는 것.

내가 아는 것과 내가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은 분명 별개의 것이나

 

그 둘을 결코 떨어뜨려서 생각할 수 없음.

 

다른 사람들은 별개의 것에 초점을 맞추고

 

Asuray 저분은 밑에 걸 강조한 것 같은데

 

왜 싸우는 지 모르겠다.

 

 

ㄴㄴ

실제 전달된 정보 = Min(내가 아는 것, 내가 전달할 수 있는 것)

구경하며 팝콘이나 씹으면 됩니다

제말이요.

그러개요. 애초에 둘다 그리 틀린 말도 아니구만. 스타경기가 없으니 아무것도 아닌 걸로도 게시판이 채워지는듯

곱연산일수는 없는게 내가 아는것보다 많이 알려주면 사기고
지리멸렬하게 말해서 하나도 이해가 안 되는데 강사가 존나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청중이 얻어가는게 생기는건 아님

제약하는 바운더리라고 봐야지요

쟨 아얘 별개의 능력이랬음 그니까 저놈이 지잡교육 학도밖에 안되는거고 난 성공한 교육직 공무원 나중에도 쟨 시험 떨어질거고 난 쟤가 꿈도못꾸는 급 시험 붙었음

ㄴ 아 그냥 쉽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과쪽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전달하는 바가 크게 퇴색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