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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30 14:36:38 KST | 조회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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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테란에게 바라는 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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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클론 [목표물 고정] 패시브화
사이클론 목표물 고정이 선딜도 있고, 쿨타임도 있어서 많이 모을수록, 대규모 교전일 수록 효율이 구려짐... 목표물 고정이 패시브화 되면 이런 건 좀 줄어들 거임. 겸사겸사 가격을 낮추거나 몸빵을 올려주면 좋겠지만 일단 이 정도만 되도 사이클론의 딜로스가 크게 줄어들고 컨트롤도 편해지니까 매우 큰 버프라 생각함.
2. 토르 기본아머 3으로 증가 or 지상에 거추뎀 추가
현재 백수인 토르에게 제대로 역할을 줘야 한다고 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는데 기본아머를 증가시켜서 탱커로 써먹던가, 거추뎀으로 안정적인 울트라 카운터로 만드는 게 어떨까 싶음. 그나저나 토르에게 있던 자가수리 능력은 왜 뺐었는지 노이해. 그거라도 있었으면 써먹을 구석이 있었을 텐데.
3. 바이킹 사업
워낙 상대 공중이 버프된 게 많아서 테란도 어느정도 버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체력을 늘려봤자 체력이 150 이상 넘어가는 거 아니면 광역기에 순삭이고, 이속을 늘리면 저그는 고통받는데 토스 상대로는 쓸모가 없음. 차라리 기술실에서 바이킹 사거리, 시야 증가업을 주면 바이킹의 긴 사거리로 프로토스 상대로든, 저그 상대로든 사거리 싸움을 걸 수 있을거라고 봄. 덤으로 탱료선 견제도 어느정도 가능.
4. 전순 차원도약 조정
분명 응용 가치는 있어보이는데 에너지를 125나 먹어서 써먹기 애매한 비운의 기술... 에너지 소모량을 100으로 줄이거나, 쿨타임 기술로 바꾸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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