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와서 공허의유산하고나서 느낀점

역시 블리자드답게 캠페인만으로도 이미 제 값을 다 한 것 같습니다.

페북하다가 일부 스포일러 당한것도 있긴하지만 충분히 재미도있었고 군심때는 너무 쉬웠는데 공유는 제법 어려웠던 것 같네요

처음 일꾼 6기에서 12기(?)로 바뀐게 조금 적응이 안되긴했지만 , 전작에서 부스팅하랴 애 썼던거 기억하면 지금이 더 좋습니다

전 테란이라서 래더를 몇판해보니까 바이오닉이 눈에 띄게 약해진게 느껴지고 이제는 정말 추가적인 유닛들을 안쓰면 순수 바이오닉으로는 게임하기가 힘들겠더라고요

그리고 신유닛에 대해 이야길하자면 해방선은 데미지도괜찮고 스플래시도 괜찮은데 물몸이라서 다루기 힘들고, 사이클론은 사용하기가 애매한거같습니다 특히 두 유닛에 대해 가장 아쉬운점이라면 타격감이 없습니다 사실 타격감이라는게 때리는 모션보다도    사운드거든요 사운드패치가 시급!!

휴가 더 길게 나왔으면 마스터도 노려봄직한데 짧아서 다야까지밖에 못찍었네요  ㅠㅠ

암튼 글로벌흥겜 스타2 화이팅!

* 이 글은 복귀 하루전에 쓰는 글입니다 * 

익숙해지니까 공유에서 부스팅하는 자신을 보실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큿 화이팅

구닌화이팅

눈쓸러 가셔야겠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