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미개한점들

추적자 무기가 입자 분열기인데 입자분열기보다 훨신 낮은 기술수준의 유탄을 쏘는 불곰보다 입자 분열기를 쏘는 추적자가 더 공격력 낮음.

 

관문을 소환한뒤 관문을 이용하여 광전사를 소환하는것보다 처음부터 광전사를 소환하는건 못하나.

 

미개한 테란은 총쓰는데 기술적으로 우월한 광전사는 칼들고 싸움.

 

스캔 원리가 인공위성 카메라로 보는건데 토스는 스캔 못쓰므로 인공위성 기술도 없나. 아니면 테란 영토에서 싸우는거라 테란 인공위성만 있고 토스위성은 없나. 

 

전염병같은거 돌면 테란인 헨슨박사는 현대인처럼 백신 개발하자고 하는데 토스인 셀렌디스는 중세인처럼 전염병같은거 돌면 감염자 다 태워야 한다고 주장.

 

테란은 신무기 개발하고 저그는 진화하는데 토스는 창고에서 먼지쌓인 옛날무기 꺼내옴.

이런거 좋아하시는구나

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

프로토스가 미개한게 한두개가 아님..
그나마 공격력의 부분은 개인적으론 [ 테란은 앞뒤는 안 가리고 일단 파괴를 목적으로 보유하는 무기는 그 순간에 최대의 화력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기를 쓰고 , 프로토스는 무기의 안정성이나 효율적 제압(인게임에서만 다 파괴적으로 보인다 치고 실제론 급소 같은 약점만 우선 제압하기 좋다든지)을 하는 것 등이 가능할 것을 고려한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 ] 이라는 상상의 설정을 가정하고 있음. 또, 전투순양함 1기와 해병 1기의 차이가 인게임에선 말도 안 되게 적기 때문에 (설정,세계관속현실 대로라면 해병 수백기는 있어야 전순 하나랑 비등할 까 싶을테니) 그런 부분 역시도 사실 해병 1기는 정말 1명의 병사인게 아니라 1개 분대를 의미하는 걸 수도 있다는 {역시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의 설정을 상상함. 그것처럼 불곰과 추적자도 실제로 1:1인게 아니라 불곰 역시 1개 분대가 함축된 게임 상의 개체일 수도 있다고 칠 순 있음.

근데 그런 게임상의 밸런스(강약)는 둘째치고, 그냥 프로토스가 미개해보이는건, 설정 상으론 테란을 원시수준으로 취급을 하는데 막상 (물론 이것도 게임 상에서만일 수도 있겠지만) 프로토스가 테란은 할 줄 아는데 지들이 못 하는게 참 많음. 건물 이동(비행)도 그렇고, 수리나 치료도 그렇고, 스캔 같은 효율/안정적 정찰도 그렇고.. 하긴, 건물 이동(위상포)도 군심 때 나오려다가 취소된 것도 있고, 캠페인에서 아둔의 창 같은 건 보여준 걸 보면 핵 같이 강력한 무기가 없는것도 그렇고, 그냥 다 게임상으론 밸런스 때문에 부족하게 만든거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ㅋㅋㅋ 윗 댓글 글부터 읽었다가 닉네임 보고 웃음

이분 단편소설 안보신 분이랍니다..

미개한 테란은 총쓰는데 기술적으로 우월한 광전사는 칼들고 싸움.
제가 알기로는 이거 내전때문임. 토스끼리는 서로의 생각을 다 알기 때문에 총질 ㅈㄴ 해봐야 다 피해서 차라리 알아도 못막는 칼질을 하자 라고 하면서 칼 쓴걸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