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깨달은 거지만, 스투에 설정운운하면 지는거임

과학적 기준으로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것들 투성이고

 

궤도 안쓰고 애꿎은 이족보행 병기 쓰는것도 그렇고.

 

사이오닉 같은건 초능력 이능력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그 외 적인 부분들은 정말 못봐줄 수준. 그냥 생각하지 말고 넘기는게 속이 편하지... 

세상에 설정 운운해서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있긴 함?

ㄴ 그래도 되도록 설정이 현대과학에 100퍼는 불가능해도 99퍼 고증된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
영화쪽은 이런게 있긴 한데...

테란설정이라 이정도지 프로토스 공식 설정들 보면 난리 남. 차원 어쩌고 하는것들 물리학적으로 고증들어가면 뭐.

프로토스나 저그 설정은 그냥 판타지 소설이죠

설정을 납득가게 설명을 잘해준다면...

물론 인게임에서는 그저 그려러니하는게 답인듯.

cnc 나 aoe 이 리얼리티로는 스타보다 위였던걸로 아는데..

ㄴ C&C도 리얼리티는 그닥... 탱크 피격 위치마다 데미지 닮는건 현실적이지만 그외 적인 부분들은 좀...
WIC가 그나마 아케이드 스러우면서도 리얼리티 게임이었죠.

특히 cnc에선 비행기 동선이나 탄약충전, 차량이 보병을 밟는 것, 차량이 지형에 따라 이속이 달라지는것 등은 되게 재밌게 느꼈었음. (타이베리안선-파이어스톰만 주구장창 했었음. 개인적인 모드편집도 가능해서..) 근데 cnc도 건물 건설 방식은 좀 이상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