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일리단스토
작성일 2015-11-29 10:02:03 KST 조회 494
제목
자유의 날개 캠페인도 이제 좀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

공허의유산,군단의 심장 캠페인과 비교했을때

 

유닛강화라던지,디자인이라던지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느껴지는..

 

하긴 무려 5년전에 나온거니까..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잉여프라임 (2015-11-29 10:17:47 KST)
0↑ ↓0
센스 이미지
자날 유닛강화가 떨어진다고 생각드는 이유는 공허의 유산때는 유닛 기본업글은 마스터 되고 거기서 추가 능력을 설정하는 단계인데 자날은 기본업글도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라... 무기고에서 돌진,점멸 구매하는급
아이콘 꾸마로 (2015-11-29 10:22:10 KST)
0↑ ↓0
센스 이미지
전 자날이 제일 나은거 같은데 여전히..
공유야 뭐 워낙 프로토스 캠페인이다보니 그래픽 상으론 멋있긴 한데, 군심에서 제일 아쉬웠던 점인 -쉽고 단순하다- 라는 점이 비슷해서 아쉬웠네요. (공유가 쉽다는건 군심이 쉽다는거랑 조금 다른게, 항상 쉬운게 아니고 특정 유닛들이 너무 강함. 그 특정 유닛을 쓰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는게 아쉬움; 군심은 케리건이 워낙 세서 거의 뭐 다 쉽고..)
자날만의 독특한 특징이 첫째로는 자금. 군심이나 공유는 보너스 목표를 달성하면 자날의 연구점수와 마찬가지인 보너스점수를 주는데, 이게 워낙 부담없이 판마다 변환시킬 수 있는 (케리건 레벨이나 태양석) 에너지자원인 것들이라, 뭐 하는 입장에서 편하기야 하지만, RPG 등의 스토리 위주인 게임에서는 그게 그렇게까지 가변적이지는 않아야 재차 플레이를 하면서도 색다르고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요소가 되는 건데, 그게 자날에서만 가능한 요소로 남았음. (예를 들면 와우로 치면 레벨을 올려놓으면 직업을 무비용으로 아무때나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수준 같은 아쉬움.)
그리고 둘째로는 선택지의 분기점 설정에 의한 발생 가능한 진행경로의 수가 자날이 많았던 것 같음. 자날에서는 원하는 진행경로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이후에 진행되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서, 여러번 올클리어를 하면서도 특정 미션에 나의 유닛이나 업그레이드 상황이 매우 달라지기도 하고 선택지도 달라지는 경우가 나왔었음. 근데 군심은 그게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너무 단순화됐고, 공유도 군심이랑 크게 다른 점 없이 진행경로가 다양하지가 못함.
그래서 개인적으론 캠페인은 여전히 자날이 퀄리티가 높다고 봄. (물론 다른 타이틀도 장점들은 있음. 특히 프로토스편은 오프닝 영상이나 캠페인 진행상의 그래픽들이 프로토스스럽게 멋지다는게 큰 장점이고, 군심은 스토리상의 저그답게 싹싹 쓸어담는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었음.)
게르다 (2015-11-29 10:34:19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 첫번째는 몰라도 두번째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비교적 작중 상황이 자유로웠던 레이너와 달리 케리건은 복수를 위해 빨리 군단을 재규합하고 더 강해져야 했고, 아르타니스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불필요할 정도로, 케리건 이상으로 급박했죠. 거기에 레이너처럼 유물 모으고 동네 깡촌 난민들 구하고 할 여유가 없다고 보는데요.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