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방패그마 토스로서 장민철이 하는말 판단해봤을때

prince 아이디 쓰고있는 방패그마 토스인데 장민철이 하는말 판단해봤을때 

 

1경기부터 7경기까지 거의 틀린말이 하나도없었음 

 

평소에 장민철방송은 간간히봤어도 맨날뽕치는것만봐서 이번에만든 1관 1우관 예언자 공속업사도빌드도 

 

오늘 처음봤는데 평소에 저그전 정석운영빌드 고민하면서 생각했던 모든것을 해결해주는

 

완성형빌드였고 실제로 원이삭도 1셋트 완벽한 운영으로 이김 

 

3set 궤도조선소랑 4set 올레나에서  그빌드를 쓰고 진이유는 궤도조선소에선 생더블먹는바람에 빌드가 갈려서

 

12못에 피해를입어서 뮤탈을 알수가없는상황이였고 올레나에선 예언자 하나를 던지고 이후 뮤락귀인데 로봇공학지원소에

 

분열기를 3개까지 찍는바람에 뮤락귀링링을 막지못해 진거지 빌드가 안좋아서 진건 절대 아니였음 

 

 

 

전날에 승자조에서 강민수랑 했을때보다 훨씬 안정적인 운영과 저그전 이해도를 보여줬고

 

그덕은 장민철의 코치가 있었던게 크다고봄  현 래더에서 프프승률 원탑인 강민수가

 

세종족전중 저그전승률 가장떨어지는 원이삭이 4:3까지 이끌어갈수 있었던 이유가 장민철이있었기때문이라고 봄

 

 

그리고 막판에 장민철이 알려준 본진올인빌드도 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 신박한 빌드였고 첫정찰만아니였다면

 

이길확률이 꽤나 높았다고생각함 첫서치 됬음에도 불구하고 강민수가 계속해서 바퀴소굴 안지었는데

 

첫서치가 아니였다면 트리플빌드 무조건했을거고 링만찍다가 분명 게임끝났을거임

 

근데 운안좋게 첫서치가 걸렸고 그래도 강민수가 바퀴소굴을 안지었기때문에 이길각이있었지만 첫2사도를 던져서

 

진거지 장민철이 말한 빌드를써서 진게 아니라고생각함 실제로 게임자체도 2사도 처음에 조공하고 

 

그다음에 6사도 조공하고나서도 2불멸자+사도러쉬로 이길뻔했음 이정도면 장민철이 이번결승에서

 

코치로서의 역할을 1000%이상 발휘한셈임 근데 그걸 즉석에서 소화하지못하고 실수를 연발해서 원이삭이 진거고

 

 

암튼 토스유저로서 원이삭 새벽까지 응원했는데 져서 정말 허무하고아쉽고 장민철한테 좀더 일찍 빌드를 공유받았으면

 

게임판도는 완전히 달라졌을텐데 아쉽게생각함..

 

 

그리고 중간중간 교전상황에서도 사도의 움직임이나 다크뽑아서 수비하라고하는거나 등등 그상황에서 거의다 맞는말밖에 안햇음 물론 3자의입장에서 보기때문에 그런말을 할수있는거고 장민철이 감정이입해서 격하게 말하긴했는데 말자체는 틀린말이 아니였고 거의 대부분 최선의판단들만 말하고있었음

여기 날그마 분 말도 떴네. 뭐라고 ㅂㄷㅂㄷ할지 궁금하다 ㅋㅋㅋ

저는 솔직히 그 방송과 경기를 보고도 제 손으로 구현은 못할 것 같음
근데 한 가지 알 수 있는 점은 현재 공허의 유산이란 게임의 현 상태에서 장민철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고 있음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