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톰스릴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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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29 03:17:37 KST | 조회 | 474 |
제목 |
스알못인데 분열기 너프해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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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영이네.
군심때 집정관+돌광+불멸자로 병력 돌리며 이곳저곳 교전하며 위치잡는 게 스타1프프전 같고 정말 재미있었는데... 거신가면 폭풍함에 당하니까 거신 못가고 폭풍함 뽑기 전 정관+돌광+불멸 조합으로 싸우는 게 테테전이랑 비슷하게 흥미로웠음. 금방 프로들이 타이밍 짜내서 거신 뽑을 수 있게 되면서 무력화 되었지만.
작대기 숫자 or 분열기 피구공 작렬로 결정되는 프프전이랑은 완전히 달랐지. 병력 적어도 수비하는 입장에서 학악진 펼쳐 적 막아내고 이리저리 견제들어가고 주력 교전도 한방쾀이 아니라 불리한 쪽이 빼서 충원해 다시 싸우고 레알잼이었는데 그런 싸움 한 한달밖에 안 갔던 것 같다. 그 뒤로 군심 내내 불멸자 사거리 업을 로봇공학시설에 추가하고 거신 사거리 1 줄여서 프프전에서 거신 사장시키면 어떨까 싶었는데, 사랑의 작대기 싸움/폭풍함 공던지기로 군심 내내 냅두더라.
이미 거신은 너프되었으니 분열기 +보호막 데미지 없애고 폭풍함에는 보호막 마이너스 데미지를 붙여서라도 프프전에서 덜 나오면 좋겠다. 이런 프프전을 앞으로 일이년 간 볼 생각을 하니 진짜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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