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애초에 망드립을 칠 이유가 없는데 치게 만든다

솔직히.

 

솔직히 그렇게 과분한걸 바라지를 않는데 비교질을 찍찍 해주면

 

논리적으로 비교 해봤을때 당연히 스투가 밀림 롤에 비해서

 

지금이 2012처럼 롤이랑 맞짱 까던 시기도 아니고 2015년도 내년이면 2016년도 나온지 6년되는 해이기도 하고

 

RTS 마지막 게임이기도 하며, 비주류 게임에, 패키지 게임이라서 수익이 안나서 이스포츠적으로 판이 더 이상 커질수는 없고 축소 될수 밖에 없는데

 

거따가 대고 블쟈가 운영을 못하느니 하는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물론 아주 잘한다고도 생각 안함)

 

막말로 회사도 돈이 되야 투자를 할거 아냐

 

그리고 내리막을 걷던 안걷던 여기는 계속해서 스투를 볼 사람들이잖음.

 

그럼 그걸로 된거임. 그저 이 게임이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를 잘 알아야지.

 

내려가는 길도 가파르지 않게 가는 방법이 분명히 있는 법임. 

ㅇㄱㄹㅇ ㅋㅋㅋ 똥3처럼 3천만장 팔리는 거라면 몰라도 기껏해야 몇백만장 팔리는 게임에 유래없을 만큼 지속적인 지원하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