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아리엘 헨슨 떡밥 뭐임?

어디 보니

 

이분도 좀 수상하다고

 

자날때

토시가

핸슨을 조심하라고 하고

멋진 여자죠. 달콤한 꿀 같은… 적어도 당신한텐 그렇게 보이고 싶어합니다.(레이너: 그녀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 말이오?)저그가 왜 그리 서둘러 그녀의 행성을 공격했을까요? 뭔가 노리는게 있었겠죠. 꿀로 만든 뭐라도 있었나보죠? 벌들이 왱왱거리는 걸 보면..."- 재앙 임무 직후 토시 

라는 말도 있어서 감염된 핸슨이면 알곘는데..

도대체 무슨 떡밥이 있다는 거지...

 

토시는 핸슨에게 무엇을 느낀건지...

 

정식 스토리는 정화자 모선 물리치는 거라고 가정하면 무슨 떡밥이지..

 

 

아무 떡밥도 없..

이미 거주인 중에 감염된 테란이 있는 정도로 추측되는 말이지 핸슨이 무슨 뭐고 뭐고 하는게 아닐거임

사실 토시가 아리엘을 사모한거......읍읍

차가운 토시 남자의 질투일뿐

수상쩍기는 한데 언급이 없어서 알 수가 없음. 블쟈가 기억할지도 의문이고...

정식 루트가 아리엘/토시 루트라고 했으니

아리엘이 살아있다는 뜻이 되는거고

아리엘은 헤이븐에서 살아남은 사람들과 계속 뭔가를 할텐데

글 내용 중의 대사도 역시 그럴싸한게

토시는 투시능력 비슷한게 있는지

자날 캠페인에서 레이너가 이한수정을 통해 제라툴 기억 엿보는걸 다 눈치챘고

서로 관련 이야기까지 나누죠

말하는대로 봐서는 감정 외 시각적으로도 살짝 엿볼 수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떡밥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고

공유에서 등장 안한걸 보면 니아드라 울레자즈와 함께 종족별로 떡밥 하나씩 남겨두는 셈이 되겠네요

토시가 타이커스에 대해 경고하는 등을 보아선

아리엘한테 뭔가 숨겨진 계획같은게 있었고 토시가 그것을 꿰뚫어봤을 확률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스타크래프트 코믹스에서 여왕에게 기생충이 주입당해 무의식적으로 남성을 유혹하는 여가수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