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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4 20:19:20 KST | 조회 | 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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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스타 세계관에 남아있는 잡다한 떡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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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둠속의 목소리 떡밥
- 스타 세계관에 남아있는 대형 떡밥. 본인을 틈새의 군주, 내지는 공허의 살아있는 심장이라 자칭하며, 젤나가에게 봉인된 존재. 특히나 스2에서 '공허'에 대한 설정이 꽤나 충실하게 보강된 지라 '공허의 살아있는 심장'이라 자칭하는 어둠 속의 목소리가 등장할 가능성도 꽤 생김.
2. 에너지 크리쳐
- 베카 로에서 나타나 프로토스와 저그를 흡수하고 사라진 괴생물체. 대충 젤나가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하게 무엇인지 정체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3. UED
- 다들 아는 지구의 인류. 코프룰루에서 삼종족이 지들끼리 치고받는 동안 비교적 UED는 평온했던지라 슬금슬금 코프룰루에 다시 끼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울레자즈
- 역사상 최악의 암흑집정관. 울레자즈가 주인으로 섬기는 아몬이 죽었다고 하지만, 울레자즈 본인이 젤나가 제외하면 최강의 필멸자인지라 부활할 경우, 강력한 위협요소가 될 수 있다.
5. 황혼의 힘
- 칼라+공허의 결정체. 태사다르와 아둔이 이 경지에 이르렀다. 칼라가 아몬의 흉계였다는 밝혀져서 입지가 애매해졌지만, 분명히 이 힘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서 어떻게든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농후.
6. 아리엘 핸슨
-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하다보면 캠페인 내내 가브리엘 토시가 은연중에 레이너에게 핸슨을 주의하라는 경고를 남긴다. 대충 토시의 말을 요약하면 '저그가 이유없이 아그리아를 공격했겠냐.'.
7. 니아드라
- 프로토스 함선을 점거하고는, 모든 프로토스를 멸하라는 명령을 듣고서 칼날여왕과 연락이 끊긴채 우주를 방랑 중이다. 때문에 다시 돌아온다면 프로토스에게 극도로 적대적일 가능성이 높다.
8. 알라라크와 탈다림
- 연합 프로토스가 아이어에서 문명을 재건하는 사이에 알라라크와 그를 따르는 탈다림을 연합을 거부하고 떠났다. 당장에 연합 프로토스에게 적대적이지는 않겠지만, 언젠가 코프룰루 구역으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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