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rts 게임 중에 유일무이하게 래더 컨텐츠가 주력인 게임

유즈맵이 래더를 못씹어먹는 괴이한 rts 같음.

 

매니악한게임을 더 매니악하게 하는 요인인데 이걸 탈피해야

유일한..? 유즈맵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RTS가 얼마나 많은데..

유즈맵이 활성화된 rts 가 더 찾기 힘들텐데.. 이분 블쟈겜만 하시는듯?

.... 유즈맵이 있는 rts를 찾기 더 힘듬

아 제목을 좀 븅신같이 썼다..

mod 까진 봐줄수 있는데 유즈맵이라니... 갤디터 같은게 흔한건줄 아시나.

저거 블쟈 rts 정도로 써야 맞음.

여튼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래더 이외에 타 라이트 컨텐츠가 이상하리만큼 약한데 이걸 수정해야한다는 이야기임.

뭐 스타1은 유즈맵도 라이트컨텐츠로 흥했었....다고 믿으니까요. rts의 래더가 숙련도에 따라 이기고 짐이 결정나니 상향평준화된 지금은 조금 유즈맵한테 힘을 줘도 괜찮겟네요.

유즈맵으로 입문 -> 어라 해보니 졸잼이네? -> 래더도 해봐야지! -> 입문성공
같은?

ㄴ 원래 그런 의도로 만드는게 정상인대 스2는 그연결고리가 좀 약함.

그러고보니 스2는 동맹사령관이나 집정관 모드로 그 연결고리를 만들려고하는것같은데 유즈맵을 놔두고 그러는건지는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

유즈맵의 발전은 유즈맵 개발자들한테 맡기려고 하는건가...

유즈맵을 놔두고 그러는게 아님. 풀을 좀 더 넓혀서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보겠다는거지.

특히나 동맹 사령관은 이건 공유가 막확팩이라 계속 추가 컨텐츠로 패치 방향을 잡겠다는 소리니까. 스2를 그냥 방치하지는 않겠다는 의지같음.

오호...

아 지금 봤는데 이거 저 때문에 쓴 거예요? 그런데 저도 댓글 내용포함 제 생각이랑 다르진 않은거 같은데..
BlackstarDL/ NoWHere님이 말씀하신 것도 있고 구매 콘텐츠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니깐요. 대전에 두려움이 있다면 캠페인 말고는 확 끌기만 한 콘텐츠가 없는 것도 사실 자날,군심이야 아케이드가 구매유저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무료이용자도 즐길 수 있으니 구매 이용자가 끌릴 수 있는 새로운 멀티플랫폼이 필요했던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 게 코옵모드

이거 틀린말은 아닌듯 확실히 스1 원탑일떄도 피시방가면 밀리는 못해도 유즈맵하는 사람은 넘쳐났음. 군심 패치되고나서 디아나 하스에서 친추한사람들 스타 아케이드하고있는게 보임. 아케이드(유즈맵) 무료란거 홍보 좀하면 지금보단 흥할수도 있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