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지 얼마안된 김치는 몰라도, 발효된 김치는...

솔직히 만든지 얼마 안된 김치는

 

맛도 깔끔하고 해서 잘 먹겠는데

 

발효된 김치는

 

일단 그 냄새부터 토할거 같음...

 

솔직히 내 입장에선 말이 발효지, 그냥 쉰 김치임...

 

 

이런 한국인도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김치를

 

세계화 한답시고 퍼트리려고 노력하는데서부터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모르는 인간들이라는거 

음식을 세게화하는 건 좋은데, 문제는 그 포인트가 어느 특정 음식 하누개에 집중되 있음

나는 만든지 얼마안된것도 못먹겠음.

마늘을 너무 많이넣으면 군내가 나는데 맛없음. 군내 안나는 신김치가 참 맛있지..

난 오히려 갓 만든 김치가 별로던데...너무 아삭한 느낌이고 덜 익은 느낌이 강해서

생김치 왜먹나 모르겠음.. 그냥 생배추맛인데?

다른것도 말이 발효지 다 쉰거임 그렇게 따지면
신김치뿐만 아니라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뭐든 안좋은거임

ㅇㅇ 그래서 상당수의 발효 음식을 싫어함

맛을 떠나서 냄새를 못견딤

김치 별로임 차라리 나물이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