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메카닉이 사장된건 이 문제 같은데...

저 군수공장이란 생산 건물이 가스를 100씩이나 퍼먹는데, 이 특성 덕에 일단 물량이 어느정도 나와서 '수비'가 될려면 최소 트리플정돈 돌아가야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전작에서도 테란이 토스에게 상성상 열위종족이었던 이유가 이거랍니다, 토스의 관문유닛을 테란은 병영이 아닌 군수 공장 단계에서 처리해야 하니...

그냥 점추 분광기가 개 호로새끼임

토스도 로공이나
우관은 가스 신나게 쳐먹음

중요한건 거기서 뭐가 나오냐의 문제일 뿐

군심 프테전 한정으로
토스가 토르 갖고, 테란이 거신을 가졌다면

토스는 울며 겨자먹기로 테란전은 무조건 폭풍함갔을거임.
안가믄 답이 없거든.

ㄴ토스가 로봇 공학 시설만으로 대공,대지 다 되는 공격 유닛을 꾸릴수 있다면야 1대1 비교가 가능하겠습니다만... 우주관문쪽은 버그님 말씀이 맞아 보입니다.

메카닉가면 게임이 너무 끌려서 스스로 하기도 싫음...

전작에서 테>저>프>테 상성이 성립한 건 기본 유닛 상성 때문이라고 봄.
해병+의무관>저글링+히드라>광전사+용기병>해병+의무관
물론 테프전에서 테란이 2티어 군공으로 1티어 관문 유닛을 막아야 하는 것도 상성에 일조하긴 했는데 이게 6대4 정도의 리얼 상성으로 굳어지려면 해병+의무관vs광전사+용기병 양상이 한동안 이어지다 vs시체매+공성전차 양상으로 넘어가야 상성이라고 볼 수 있음. 이러면 토스는 그 사이에 중재자나 우주모함 등을 준비하니까. 그런데 FD부터 시작된 테란의 심시티 이후 더블 빌드가 이 양상을 생략해버리고 많아봐야 4~6 해병만으로 군공으로 넘어가니까 6대4가 5.5대4.5 내지는 그 언저리까지 좁혀진 것임. 더군다나 병영더블+벙커심시티+선공성모드 빌드가 완전히 대세가 되면서는 맵에 따라 5대5까지 되어버린 것이고. 즉 가스 먹는 군공과 광물만 먹는 관문때문이라기 보다는 해병+의무관vs광전사+용기병의 상성이 기본 원인인데 이 상성을 테란이 FD를 시작으로 병영더블을 완성시키면서 좁혀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