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제와서 하는말인데 최병현

어그로 의도로 쓰는 글 아니고

이번조작에 프라임 감독도 연루됐었는데

만약 최병현이 프라임팀 안오고 다른팀 갔으면 

조작안하게 됐을수도 있을까요?

그래도 기본실력은 어느정도 됐는데

좀 안타깝긴 하네요.

 

안했을 가능성이 더 높겠지만 그렇다고 0%가 되는건 아닌듯

프라임감독부터 승부조작하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끝까지 가담안했던 선수들이 있는거보면

걍 선수 자체가 그런 유혹에 쉽게 빠지는 성격일 수 있음

조작할 정도면 기본 인성이 덜되서 어딜 가든 망했을듯

저도 프라임에 안들어갔으면 안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봅니다

하긴 결국 안좋게 됐겠네요 에구

안하게 됬을수도 있겠죠 유혹에 그냥 넘어갔을 뿐이라고 생각 하긴 개뿔 아오.... 공허 시작 전애 터져서 그나마 다행이네

안 했을 가능성이 높죠. 조작한 것도 결국 감독이 물어다 준거니. 하지만 그런 제의가 들어왔다고 냉큼 받아먹은 거에서 이미 문제가 있음.

선수들한테도 직접 제의가 가니까
어디에 있었어도 결국 일 저질렀을듯

ㄴ프라임팀이 연봉도 제대로 못주는 상황이었으니 유혹에 더 약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SK나 KT에선 조작이 거의 없을수 밖에 없죠

ㄴ 대기업도 안심 못해요 진영수, 마재윤이 못해서 조작한 것도 아니고 돈을 못 받아서 못한 것도 아니고

최병헌 ㄴㄴ 최주작 꼴보기도 싫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