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 메카닉 어쩌고 하는분들 보면 과연 메카닉을 해보긴 했는지 궁금

맨날 안되는 이유가 고기 우모 폭풍함 이런거만 이야기 하는데 이런건 문제가 안됨. 점추에서 끝나는데 무슨

ㅇㄱㄹㅇ

메카닉 살리려면 점추를 손봐야

크...겜잘알...

점추 분광기로 휘두르면 그냥 테란은 영혼까지 털림. 애초에 거기서 게임이 터지는건데 무슨 우모고 폭풍함이야

솔직히 점추 흔들기만 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거 같음 그런데 여러가지 때문에 굳이 갈 필요가 없어서 그렇지..

못막아요

아예 감지탑을 도배를 하고 6가스에서 영원히 있을거 아니면 못막음

ㄴ 김도우ㅡ정우용 프로리그 플옵인가
아웃복서경기보시면알듯

정우용이 작당하고 수비 시전했는데
점추에 경기끝남

점추 테란이 막는 동안 토스가 함대 신호소를 올리면 겜 끝.

ㅇㅇ 동급실력에서 점추로 시간끌면서 인프라 늘리고 우월한 병력수로 한점 돌파로 걍 조지면 끝. 공유와서는 메카닉 몇번 만나지도 않았지만 단 한판도 안졌네여;

뭐 막는다는 가정이지만. 못막고 막아도 답이 없고.

그렇게 흔들면서 토스 ㅈㄴ 째면 사실 질템 막기도 ㅈㄴ 빡쎔

그거야 토스가 메카닉 가는 줄 모르고 무난히 흘러갔을 때 말한거 아님?

불사조 보냈을때 군수공장이 1개보다 많으면 얘 지뢰인가? 이런생각들고 기술실 달린거 보면 천공지뢰인가? 이러지 매카닉을 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긴 함.

스타2 자날 군심 통틀어 토스전 메카닉 500판정도는 해본거 같은데 정석적으로 못하게되는
가장 큰 핵심은 점추가 맞죠. 점추때문에더라도 상대 토스에게 나 메카닉간다는걸 보여주고
시직할수도 없는거구요. 스타1때는 99% 무조건 메카닉이기때문에 원배럭 더블이나 원배럭 원팩
더블같은 시작 빌드의 차이점만 있는것이고 혹은 첫서치때 토스 노게이트 더블넥 발견하면
야호 하면서 4마린 2벌쳐 8scv 찌르기를 가서 벙커짓고 앞마당 넥깨고 셔틀 돌아서 오는거 한차례
수비한 다음 지지 받아내면 되는 깨알같은 재미도 있었죠. 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건 공허의유산
에서도 이렇게 테란이 메카닉을 간다는걸 알아도 토스가 무조건 압도적으로 게임을 주무를수
없게끔 말 그대로 메카닉으로 정석적인 운영이 될수 있게끔 탈바꿈 되는거에요.

ㄴ 개념글 추천

뭐 해본사람이 잘 알겠죠. 테프전에 올 메카를 가본적도 없고 연구해본적도 없어서..
그런데 점추 흔들기전에 먼저 잘만 흔들면 될 거 같기도 하고한데 전 연구하는 스타일보다 따라하는 스타일이라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