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솔 장현우 황규석이 대단하네

장현우야 뭐 말할것도 없이

 

패가 많던 뭐던 실질적인 프라임 에이스였고

 

 

 

박한솔은 이제 막 데뷔한 선수가 그 어수선한 팀 분위기속에서

 

2승 2패 거뒀으면 잘 한거고

 

 

황규석도 뒤늦게 들어왔는데 팀 개막장인데 자기역할 최선을 다 해서 해줬고

우선 뿡뿡이랑 요다가 최고참이니 둘한테 제의하지 않았을까 싶음.. 김명식은 그게 싫어서 팀을 나간거 같긴한데..

9월에 은퇴선언한 김동진까지도 이런 사실을 몰랐을거 같고

최근에 떠난 황규석 정도야 알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