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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9 11:41:40 KST | 조회 |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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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 보는 우서 경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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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아버지께서 50년 간 다스리신 이 땅을 자네는 단 며칠만에 잿더미로 만들었어. 물론 타락과 파괴는 쉬운 일이라네. 안 그런가?"
- 빛의 수호자 우서, 죽음의 기사가 된 아서스와의 전투 직전에.
지금 상황을 보니 딱 이 대사가 생각남. 2년 동안 협회와 스포티비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서 겨우 살려놓은 스2판이 단 하루만에 아작나게 생긴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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