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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9 09:52:06 KST | 조회 | 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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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현 주작 듣고 오랜만에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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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옛날부터 최병현 진짜 저거 조작이라고 스타2 마스터 정도만 되도 저 판단력이 나온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플엑에 그렇게 글을 써도 댓글로 주작러 토쟁이 별에 별 병신소리를 다 들었는데
나는 토토 어떻게 하는 줄도 모르고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인데 최병현 얘 하는 게 너무 대놓고 주작인 게
손스타2 실력 좀만 되면 너무 티가 나서 주작이라고 썼더니 대놓고 극딜 처맞았던 게 기억나네.
그 때나 지금이나 플엑에는 선수는 무조건 존엄하고 보호받아야 되고 선수에 대한 정당한 비판도 요만큼도 하면 안된다는
후빨러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옛날에 그렇게 최병현 실드쳐준 걸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
못 해도 정도껏 못해야 그냥 경기력이 저렇구나 하고 마는 거다. 최병현은 그 기준을 옛날부터 넘어섰었고
어차피 플엑에 미친 놈들 때문에 질려서 다시 안올 거지만 최병현 주작 소식 듣고 오랜만에 와봄.
스타2는 영원히 흥할 거임. 경기력 그따구로 해도 플엑에는 쉴드치는 사람들이 넘쳤으니까. 이런 게임이 흥하지 않을 리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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