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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4 19:20:22 KST | 조회 | 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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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과는 확실히 지금 버전으론 존재의미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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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을 더 좋은 것으로 만드는 역할이지 군심에서의 부족함을 커버하는 모습이 절대 아님.
이전 글에도 언급했지만 뽕이 많은 토스지만, 테란의 날빌이 반박자나 한박자이상 빠르게 들어오기에
그걸 막으라고 준 스킬이었음. 그때 당시만해도 그런 테란 빌드에 대항할 수단이 토스 입장에선 너무 적어서
광자과의 도입은 충분히 합리적이기도 했고, 군심 밸런스만 보더라도 결과가 좋았죠.
물론 여러가지의 날빌이 사장된 것도 맞지만 확실히 리스크보단 리턴이 더 큰 결과였으니 성공이었지만
공유는 달라요. 애초에 1티어 관문유닛에 사도라는 테란을 억제할 수단이 분명히 생겼고,
테란과 토스가 가위바위보 할 수 있는 상황이 충분히 마련됨. 거기에 예언자의 전자기장도 있고요.
자날 운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게 개인적으론 공감이 되기는 하는데,
사도에 예언자 거기에 이속이 상향된 붕광기까지 있는 마당에 그때처럼 역장으로 수비만 해야되는 토스의
상황은 아닐것이라는게 제 생각임. 이렇게 되면 타 종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피지컬요소가 낮아진 토스에게
자날처럼 피지컬의 요소를 분명하게 넣을 방법도 분명히 마련되는 것이구요.
프저전 또한 뭐 상대가 안되네 하는 그림보다는
심시티의 필요성과 파수기가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양상정도지 밸런스가 붕괴되거나 할 것 같지 않음.
보는 입장에서나 하는 입장에서도 클릭한번으로 초반 수비가 거의 대부분 이루어진다는 것은 좋은 양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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