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구상해본 각 종족 공유 최강조합

자원이 매우 충분하고, 컨트롤이 충만하다는 전제하에 각 종족별로 갖출수 있는 최강조합과 거기에 따르는 이상적 플레이를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토스 : 우주모함 + 폭풍함 + 공허포격기 + 고위기사 + 모선 + 예언자 + 분열기 + 집정관 + 수정과 + 캐논 + (분광기 + (사도)) 

모선을 중심으로 우주모함과 폭풍함 등의 유닛으로 정면 힘싸움을 하거나 마나 50을 바탕으로 치고 빠지거나 방어를 해대고, 모선을 이용해서 수정과 방어를 한닷!! 고위기사는 환류 스톰을 지원하고, 예언자는 예지를 걸며, 맵 곳곳에 스테이시스 지뢰를 걸어놓는닷! 그리고 분광기로 사도나 광전사 등을 소환하면서 상대 일꾼을 말려죽이고, 건물을 테러한닷!

 

저그 : 타락귀 + 살모사 + 감염충 + 무리군주 + 궤멸충 + 가시지옥 + 가시 촉수, 포자 촉수 + (땅굴 + (군단숙주, 울트라)) 

살모사 기생죽창 빵빵! 타락귀는 그저 살모사 거들뿐(훗). 당연하지만 흑구름과 납치도 적절히 사용한닷! 여기에 감염충으로 상대를 묶어놓는다면 금상첨화! 무리군주와 궤멸충, 가시지옥으로 장거리에서 적을 쓱쓱해댄다! 그리고 가시촉수와 포자촉수 도배공사를 하며 버텨댄닷! 여기에 적절한 무적땅굴로 상대의 혼을 빼앗고, 군단숙주로 상대를 실컷 견제하고, 울트라로 지상을 밀어대면서 승기를 잡아간다!

 

테란 : 해방선 + 바이킹 + 밤까마귀 + 전투순양함 + 공성전차 + 유령 + 행성요새 + 감지탑 + (의료선, 전순 순간이동, 싸이클론)

해방선을 중심으롯!! 해방선으로 공중 스플로 녹이고, 해방선 지상유닛으로 상대 주요유닛을 저격한닷! 바이킹은 해방선 뒤에서 지원해주며, 밤까마귀는 군심에서 그러하듯이 자신의 마법으로 유닛들을 지원한다. 공성전차는 장거리로 뒤에서 빵빵 쏘아주면 되는 것이고, 유령은 EMP 쏘고 저격질을 하면 만사OK!! 전투순양함을 몸빵과 동시에 이따금 순간이동으로 상대를 견제하거나 도망치는 역할을 해준다. 행성요새와 감지탑으로 상대 견제를 방어하며, 의료선 시즈탱크으로 역시나 상대 견제를 해주고, 싸이클론은 견제와 동시에 상대 커다란 유닛들을 락온 무빙샷으로 갉아먹는닷!!!

 

 

물론 이 모든 것들은 컨트롤이 충만하고, 자원이 충분하다는 전제하에서 내놓은 것들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