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징징 하는거 같지만 일꾼충원이 테란이 제일 딸림

사실임 ㅇㅇ

 

시증으로 탐사정 빨리 생산 가능하고, 펌핑으로 일벌레 쭉 찍을수 있는데 반해 

테란은 일꾼생산만으로는 상대적으로 어떠한 버프가 없음. 걍 스1때 컨셉 그대로 가져온 셈 

 

이걸 극복하는게 바로 지게로봇인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게시판에 이슈가 되버린 행요는 이걸 포기하게 만드는 선택지가 된다는 것. 

 

전에 조성주경기에서 트리플이 견제로 존나게 휘둘리니까  

누가 "왜 트리플에 행요 안가요?" 이렇게 질문하는 경우도 봤는데 

그거 자체가 요즘 메타에 맞지 않음. 

지게로봇으로 자원을 빨리 쳐먹어야 차관, 펌핑의 회전력이랑 그래도 맞다이 할만한 물량이 나오는 법. 

괜히 프로들이 '트리플까지 궤사, 그 이후엔 양자택일'이 암묵적 룰이 된게 아님. 

최근 경기에서 테란들이 트리플 행요가는걸 거의 내 기억으론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궤도 두개로 지게에 스캔 돌리라는 말인가

그만큼 각자의 스펙이 높잖아요 반대로 일꾼 최적화 끝난 후반가면 인구수 안먹는 일꾼을 추가로 내리는건데

어떤기준으로 스펙이 높다는건지 이해불가

트리플까지는 행요 불가 그다음부터는 행요박아도 괜찮고 뭐 다 그렇게하죠

궤사 2개만으로는 스캔과 지게 둘 다 떨구기에는 부족함.

원래 테란이 바이오닉이 쌔다고 해도 좀만 시간가도 동시간때 타병력에 후달리는거 기동성+지게빨로 12분 병력을 10분11분 땡겨서 싸워서 이길 수 있었던 종족인데 3베이스 궤도 안하면 무조건 발리는데..

트리플까지 궤사 안하면 굶어 죽는건 이미 자날 시전부터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