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저 MRL류의 효과중 하나가 그거였지...

무식하게 크고 괴악한 소리로 인한 공포심 유발... 저런 종류의 로켓포중 하나인 네펠베르퍼의 경우는 별명이 흐느끼는 미미였습니다. 그 카츄샤의 경우는 스탈린의 오르간이었고.

 

(카츄샤의 발포음.)

누구한테 공포심 유발하나요?저건 대부분 연소할때 나는 소리 아닌가요?

ㄴ상대방에게도 공포심 유발 충분히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다련장이라면 20키로 이상을 날리는데 그정도면 연소된 추진력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소리는 거의 안날 거 같습니다만 그냥 제 군시절 다련장 생각하는거고 우물안 개구리라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게 연소된 소리가 아니라면 사거리를 늘리지 못할 거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