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외국인기는 확실히 옛말이죠.

자날 중반기까지만해도 외국에서는 롤보다 인기있는 게임이었고

그러다가 끝물에 접어들면서 투탑에서 점차 하락세를 타더니 올해 WCS 한국위주로 개편 이후로는

외국은 사실 지난 실적들을 따져보면 죽쑨거나 다름없죠.

 

블컨에서 아마 WCS 내년 진행방향도 설명을 할텐데 또 얼마나 바뀔지 걱정이기는 하네요.

공유 오픈도 다가오겠다 다시 마이크 외국으로 돌려줄때가 된 것 같아서 ㄷㄷ

롤 최전성기라는 시즌2~3에도 어깨를 나란히 하던 스2였는데
희비가 참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다니 ㅋㅋㅋ

스칼렛 헉 스누트 티엘오 버니 등등 집정관 모드에서 부활했으면 좋겠음.

근데 그전에 외국인 실력이 좀 올라와야 주든말든 할텐데.

그래도 지난 wcs 시즌3는 조금 희망적

그래도 스타2가 전세계 RTS 시장을 거의 독점해 버려서 마니아층을 잘 유지하면서 중박은 치는 것 같음.

ㄴ 외국은 사실 팀단위리그가 제대로 자리잡히기 전까지 한국선수 폼을 따라오기는 무리일것 같고, 사실 극단적으로 한국인들의 외국 출입을 불허하면 실력폼 상관없이 인기는 끌어요. 실제로 WCS개편전에 스2 인기가 그래서 있던것도 한몫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