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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07 22:25:13 KST | 조회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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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은 여러 번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점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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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향으로 분기가 있다보니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게 가능함. 단순히 토시 임무나 핸슨 임무처럼 선택해야 하는 임무 말고도 이 행성 저 행성 돌아다니면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보니, 똑같은 임무를 해도 여러 유닛 조합으로 할 수 있음. 예를 들면 대열차 강도 임무에서 코브라 빡세게 돌리면서 정공법으로 깰 수도 있지만, 공성전차 얻고서 발로도 깰 수 있고.
그리고 무기고 연구나 실험실 연구 때문에 유닛 조합을 특화시켜서 플레이도 가능하고. 해병-의무관의 바이오닉 테란 위주를 갈 수도 있지만, 골리앗에 특성 몰빵해서 메카닉 테란 갈 수도 있고.
그에 비해 군심은 분기라고 할 만한게 칼디르, 챠 행성 분기밖에 없는데다가 자날과 다르게 일급보고서가 그냥 뻥 뚫려서(덕분에 놓친 업적 쓸어담기에는 좋긴 한데) 재탕하기 참 난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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