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초창기때 밸런스가 어땠나요?

군심나오고 부터 스2 시작한사람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댓글보니 자날 초창기라는 말 많이 나오는데 자날 처음나올때 밸런스나 컨셉이 대충 어땠나요.....?

충격탄 기본장착에 충격탄 효과 스플이라고 하던데

돌진은 충격탄에 씹히고 잉정관은 사거리 2에 거대속성도 아니었고

충격탄 효과 스플은 캠페인이고..돌진은 돌진했을때 상대가 멈추지 않으면 때리지도 못했음...집정관은 위에 써놓은게 맞음.

테씹사기. 사실 자날말 무감타 사기도 온갖 테란 너프에 저그 버프로 이루어진 결과임.

자날 초창기때는 누구나 인정하는 테사기. 특히 불곰이 사기였죠.
그래서 불곰의 날개라는 별명도 생겼죠.

후에 불곰이 하향당했지만, 그때 스타2를 보거나 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불곰의 날개가 각인되었죠. 그때부터 스투충들은 스타2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불곰 사기는 옛날이야기라고 해명해야 했습니다.

테란이 너무 사기였음. 불곰 혼자 다 해먹던 시절

불곰의 날개... 이걸로 줄일 수 있습니다.

다른건몰라도 테프전은 정말 최악의 밸붕이였죠 그냥불곰혼자 모든유닛을 우걱우걱씹어먹던시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