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처음으로 기획 단계로 들어갔던게 2003년임.

기획 단계에서 이것저것 스타2 개발에 필요한 밑그림 작업에 들어가고 본격적으로 개발 단계에 착수해서 이것저것 조금씩 만들어보기 시작한 게 2005년입니다. 그럼 총 개발 기간은 7년이지만 단순히 만들기 시작했던 것만 따지면 개발 기간만 5년이니까 이 5년이라는 기간 동안 캠페인 내에 별에별 걸 다 집어넣으면서 진짜 게임 하나 만드는데 이렇게 많이 공들였다는 것을 잘 알 수 있게끔 자유의 날개는 잘 만들어진 명작이죠.

인터뷰에서도 임무 하나하나 만드는데도 여러번 갈아엎고 고쳤다고 나옴.

캠페인이라고 소개를 했던게 2008년도인데 이때만해도 캠페인 개요정도만 완성되고 완성도가 눈에 보일정도로 떨어졌음. 거기에 갤디터도 만들어야 하는 시점이였고...

제 생각엔 대략 3년정도 캠페인에 몰두했다고 생각됨. 군심은 1년 내지 2년도 안된것 같고 공허의 유산은 뭐 군심 끝나고부터 개발했다고 했고 녹음을 2013 8월에 했으니 최소 2년

진짜 이런게임이 여러가지 이유로 못흥한걸 보면 너무 안타까움;

게임 자체는 잘만든거 같은데 밸런스가 불균형

ㄴ벨런스라던지 벨런스라던지 벨런스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