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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04 13:42:35 KST | 조회 | 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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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라는게 말이안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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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에서든 E스포츠 판에서든 공공연하게 있었던 사실인 것도 맞고,
우리가 그것에 익숙했던 것도 맞는데 이게 그냥 단순히 관점의차이냐? 당연히 아님.
어디까지나 잘못된 인식이고 고쳐야할 부분인데 그냥 관점의 차이라니.
애초에 그때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지원자를 받아서 한 테스트도 아니었음.
팀차원에서 먼저 지망생이나 잘하는 아마추어에게 접근해서 찔러본건데
아무런 정보가 없는 지망생 입장에선 그게 다짜고짜묻는 것을 떠나서 무조건 물어봐야하고
궁금해야할 부분임. 내 입장에서는 그런거 묻지도 않았다고 하면 니 인생 제대로 생각하는거냐고 되려 화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묻지않는게 E스포츠 판이기에 그게 당연한게 되는건지.
실력 검증이 안됐다는 것도 우스운게 무작위로 지원자를 받는것이 아니라 이미 레더에서 될성싶으니 먼저 연락넣은거잖음.
이게 어떻게 갑과 을에서 을의 꼰대짓이 되는거고
관점의 차이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지 모르겠음.
제가 진지충인거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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