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인과 피고용인 관계를

갑을관계로 당연하게 해석해서

 

을이 숙이고 들어가는 풍조를 당연시 여기니

 

우리나라 노동시장이 성장을 못하지 ㅉ

그러니깐요... 하여간 저런사람들이 문제야문제

갑을관계는 계약서 상에서 계약 당사자를 순서대로 지칭하는 법률 용어였던 ‘갑(甲)’과 ‘을(乙)’에서 비롯됐다. 애초 갑을관계는 주종(主從)이나 우열(優劣), 높낮이를 구분하는 개념이 아니라 수평적 나열을 의미한 것이었지만 한국에선 상하관계(上下關係)나 주종관계(主從關係)로 인식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갑을관계 [甲乙關係] (트렌드 지식사전, 2013. 8. 5., 인물과사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