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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04 12:44:40 KST | 조회 | 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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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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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듣고도 그렇게 생각하시면야 서로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하구요. 존중합니다.
논점이 좀 흐려졌는데 연봉 물어보는거야 당연하구요. 주전 자리 궁금할 수 있죠.
다만. 아까도 말했지만 순서상 텟도 보기 전에 주전 자리를 보장해 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것(프로,혹은 프로지망생이라면
본인 실력으로 주전 자리는 쟁취하는거라고 봅니다.) 다짜고짜 연봉 물어본건 자세가 안되어 있는거 같구요.
계약하기 전에 연봉 같은건 당연히 말해주는거구요. 계약할 때도 말을 안해주면 당연히 노예계약 할 거도 아니고
물어보는게 당연하고 말 안해주면 그건 당연히 계약을 하지 말아야죠. 노예 되고 싶지 않은 다음에야...
열정페이는 없어야 하죠 ^^
그리고 위치상 고용인이 갑이고 피고용인이 을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갑질 하는 갑은 욕해야 할 것이지만... 위치상 당연히 아마추어,프로지망생이 '을'이구요. '을'이
처음부터 실력도 안 보여주고 연봉얼마이상?주전 보장되니? 같은 마인드면 '갑'이 왜 그 사람을 뽑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바로 계약할거냐고 물어본 것도 아니고. 세부 계약 상황이야 테스트 후에 협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 하기 전에만 하면 되죠.
추가.
댓글보고 찾아봤는데 갑을이 안 좋은 표현으로 쓰이더군요.
저는 사전적 의미로 '갑이 돈을 주는 사람', '을이 돈을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쓴겁니다.
찾아보니 아직도 맞는진 모르겠는데 갑이 '유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 을이 '불리한 입장'인 것 같더군요.
그냥 계약서상에 '갑'이 고용인, '을'이 피고용인'인 줄 알아서 언어를 잘못 사용했네요.
그렇긴 하지만 사회현실상 프로게임단이 유리한 입장의 사람인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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