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프로게이머는 생명이 길 수가 없음

이게 뭐 축구, 야구같은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한번 발을 들이밀어서 내 인생 전부를 걸 수가 없음...

게임이란게 유행에 따라서 빈번히 주도권이 바뀌어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가 없음

지금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하고 코치를 하거나 다른 e스포츠계열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성공했다고 봐야 함

이게 프로게이머 직업의 가장 큰 문제
시대를 주도하는 게임이 계속 바뀌다보니 연속성이 없음 ㅠ

이스포츠 종사자도 판이 흔들리면 망하는건 한순간이죠 그나마 낫다는 거지 성공이라는 표현은 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