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이머는 지망이든 되는거든 대학 진학후에 하는게 가장 현명한듯

나도 물론 그때는 그생각 못하고 게임만 하기는 했지만

그편이 가장 현명한듯. 게이머가 직업의 뒤가 없네 있네 해도 사실 그건 게이머만의 특성이 아니라

그나이때 도전하는 모든 직업군이 마찬가지인걸 생각하면 어느모로보나 도전한다해도 대학진학후가 가장 현명한듯

그 예를 가장 잘 보여주는게 스2에서는 최성훈이고.

 

사실 게이머 될수있는 피지컬 이었으면

20대 초반이라고 급감하거나 그런 것은 없는듯.

 

 

 

최성훈 선수가 특이한 케이스인 거라
일반화할 수 없음

대학 진학 후에는 그 나름대로 일정 때문에 바빠서 글쎄요
널럴한 과도 많지만 빡신 과 가게되면 게임할 시간도 보장을 못 받..

대학 진학하려고 하면 아예 못 될 가능성이 더 높은것 같은데

ㄴ 그렇기는하죠. 그게 가장 좋아보여도 그렇게 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니까요.

음. 아예 못될 가능성도 있겠지만ㅋㅋ 옛날에 아이디는 기억 안나지만아마추어 신분으로 GSL 예선도 여러번 뚫고 올라간 연세대 토스분도 그렇고, 가능성이야 학교 다니면서도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는듯 싶어서요. 그러다가 될성 싶다 하면 휴학기내서 본격적으로 도전해도 되는 그림이고

ㄴ옛날에 사이버 연고전 하면서 나오는 분들이 다 별마나 그마도 몇 섞여있던 걸 생각하면 마냥 헛생각은 아니란 생각이들어서 끄적여 봤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야구선수도 어려쓸적부터 하는게아니라 안전하게 대학진학해서 해야겠죠 현실이 그리 쉽지가 않아요,,,

다 잡으면 좋기야 하지만 다 잡는게 참 쉽지가 않죠 ㅠㅠ

포니테일/ 그쵸 ㅋㅋ 두마리잡으려다 다 놓치는것보다야는 하나라도 잡을 가능성이 높은데 걸고싶은게 사람 마음이니

gg보이즈 / 게이머와 다른 스포츠와는 경우의 수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물론 도전하는 당시에는 현실적인 판단이 안서는게 사실이기는 하지만 아직 e스포츠 파이상 리스크에비해 리턴이 크지가않으니 다른 스포츠하고 비교는 논외로 생각되네요.

이번에 이윤열 선수도 언급하는게 자기가 아무리 잘해도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참...이게 e스포츠의 정말 고질적인 문제점인데 하아...e스포츠 특성상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라는게 크네요

프로게이머의 짧은 수명을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시작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최성훈처럼 천재가 아닌 이상 게임과 공부 둘 다 잘하기가 힘들고요.

근데 그렇게 프로게이머가 짧은 수명인데 소득이 낮은걸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시작하는것도 참 도박수임. 모 아니면 도니까...

조성주랑 이승현을 보면 별로 와닫지 않는듯

옛날 채땅꿀과 엔준도 그랬죠. 그게 제일 좋긴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