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토스전 너무힘드네요..

 

  운영싸움가면 안진다는 마인드인데 이게.. 제가 했던 자유의날개 프로토스가 아닌.. 왜이렇게 초반경우의수가 많아졌죠..

 

 토스한테 10분안에 죽어서 미치겠습니다.. ㅠㅠ

 

 사신더블하면 510인거 눈치채고도 게임터지는경우가 일상다반사고 그렇다고 노배럭더블하고 상대 2가스인거만보고

 

 추가정찰안되서 빌드확인못하면 혼자 꽁꽁싸매다 상대는 파수기 1개로 더블하고 황온의회에 거신에 업글까지 다돌리고있고

 

 으아.. 게임 15분좀 넘겨보자 토스들아!! 

솔직히 동실력가정하에 현 프테전에서 테란이 운영으로 이기시는건 불가능입니다.. 자신 피지컬이 조성주급이어서 다방향 무한의료선흔들기가 된다거나 이신형처럼 예상외 전략으로 초반에 무조건 이득보지않는 이상 불가능

까놓고 말해 제가 토스할때도 테란만나면 편한게 막말로 6가스먹고 거신, 고위기사, 광추 이것만 200모으고 어택가면 다이겨요.거기에 실력까지 되신다면 분광기 까지 쓰고 암흑기사까지 운영한다면 질수가없습니다.

차라리 굳이 토스를 운영전으로 이기고싶으시면 저그가 훨 편하실거에요

음.. 그런거보단 초반에 경우의수가 너무많아서.. 정찰이안되거나 스캔타이밍 이상하면 너무 말리고시작하네요

요새 사신막는 심시티도 있어서 사신스타트에도 정찰이 안될때가 많아서 답답합니다. 일단 전 그냥 프테전때는 토스가 투가스확보면 그냥 예언자만 생각하고 겜합니다. 보통 다른것보다 예언자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근데 슬픈건 예언자가 510예언자가 아닌이상 일꾼노킬이어도 운영이됨.

하여간 그 종족은 못말려

그래서 통계가?

2015 대회 전부 종족별 우승횟수

토스 10
저그 5
테란3

해외대회를 제외한 우리나라대회 우승횟수

토스 4
저그 2
테란 1

저그테란 우승횟수를 합쳐도 토스우승횟수보다 낮음.
그마 상위 50위 유저중 절반의 유저가 토스이며 해외든 국내든
레더 1위는 토스.

통계입니다.

최근 승률통계는요? '테프전에서' 토스가 너무 강력하다는 걸 보여주는 데 필요한 게 우승 횟수인지, 아니면 승률 통계인지 잘 모르시나요?
그 리그 양상으로 따지자면 양대리그 최근 1개월동안 테란은 다 저그나 테란이 떨어뜨렸던데

통계라하셔서 통계를 가져왔건만 이제는 별꼬투리잡아서 가져오라하시네. 그런 디테일한 부분이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보시는게 도리에 맞는것 같구요 우승횟수가 좀적당히 차이나야지 두 종족을합치고도 토스가 앞선다는것은 명확한 토스 강세인건 사실입니다.

토스의 우승횟수 = '테프전에서' 토스의 강세를 보여주는 증거 논리 ㄷㄷ해
이번 시즌 3 양대리그 합쳐서 테프전 50대 51인데 1승 더 했다고 너무 사기?

최신승률로만 종족의 강약을 따지는게 더말이 안되안되거 아닌가요? 이미 몇달전부터 상위50명 유저절반이 토스유저구요 1위또한 몇달전부터토스유저분이셨습니다.해외든 우리나라섭이든 모든섭 공용이요.

님은 친구분이랑 게임내기하실때 100전 99패하셨어도 최근 1승하시면 님이 이겼다하실분인가요.

시즌 2 양대리그 본선 테프전 33대 27
시즌 1 양대리그 본선 테프전 35대 37인데요

그리고 우승횟수로 테프전강세라는게 왜 판단이 안되시는지?

무려 2배차이인데??

시즌 3도 본선은 38대 39로 테란이 한 경기 앞서네요

우승횟수가 어떻게 '테프전' 강세로 바로 이어지죠?
올해 양대리그 본선 테프전 테 103 : 106 프인데 토스가 3경기가 더 이겼으니 너무 사기인듯?

사기맞네

예 최근전적은 강세라 보기는 힘드네요. 테프전 강세는 정정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이번년도 역사상 토스의 비약적인 우승횟수는 도통 이해가가질않습니다.

이에 대한 부분도 납득시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몇달간 지속되는 상위 유저들의 종족중심 (거의 절반)이 토스인점과 거의 매달 1,2위는 프로토스라는 점을 보아서는 그래도 테프전은 모르겠으나 확실히 이 종족이 강세인것은 부정하려 생각해도 힘든감은 없잖아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스1 테란이 그랬던 것처럼 군심 토스는 다전제 특히 7전제에서 판짜기 같은 심리적 요소가 강려크함

래더 분포는 요새는 노의미한데 자날 때는 블쟈에서 그랜드마스터 보정 승률 같은 것도 내놓고 했는데 이제는 안 내놓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그 다전제 7전제에서 판짜기가 강력한점이 강력한점 아닙니까..?? 살짝 의아하네요.

그리고 레더 분포도 의미가 없다는점도 이해가안가기도하구요.

올해 종족별 결승 진출 숫자 4/4/4로 동일하지 않나?

실제로 레더에서도 다전제가 아닌 단판제에서도 토스가 먼저 꺠낼수있는 심리전은 타종족보다 많고 날빌의 가지수, 운영의 강력함이 있는것도 토스가 우위인점은 확실합니다.

레더 분포가 무의미라 하셨는데 100위까지는 거의 절반이 토스유저라는 점이 의미가없다는부분도 의아하구요...

심리적 요소를 밸런스에 포함시켜야 하는지는 모르겠음 거기다가 다전제에서 강력하지만 밸런스가 5대 5라는 이야기는 3전제나 단판제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이야기도 되기 때문에
래더 종족 분포가 리그마다 다르기도 한데 이건 차치하더라도 프로들이 빡래더를 안 한지 꽤 오래된데다가 그 프로들의 빡겜 결과를 보여주는 게 바로 오프라인 리그라서

래더 분포는 이미 그랜드 마스터 리그가 프로게이머들의 리그가 된 상황에서 래더 분포를 밸런스의 척도로 삼게 된다면 선수들의 연습실 성적도 전부 끌고 와야 됨 의미가 왜 있음?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 심리적 요소가 벨런스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점에서 프로토스가 그걸 먼저 유도하기가 쉽다는점도 확실히 게임내에 충분히 이용가능할수있기때문에

심리전이 밸런스에 상관있다는건 도대체 어떤 대가리에서 나온 개소리지? 심리전에서 진다는건 다른 선수가 그 선수보다 더 앞서있다는거지 뭔 프로토스 이기 때문에 유도하기 쉽다는 거지. 그냥 스타2에 심리전 이기는 버튼 하나 추가해달라그래

그리고 우승 횟수는 토스가 제일 많기에 토스가 사기면 토스로 우승 못한 프로게이머들은 다 은퇴해야됨? 하긴 김유진 김준호 잡고온 한지원을 정윤종이 잡으니까 프사기 개논리로 지껄이는 벌레들도 있긴 있네

그리고 래더 랭킹에 토스가 많은건 뭔 상관이지? 상위권에 있는 토스들은 원래 못하는데 종족빨로 올라온거다 라고 징징거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