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펄서광선은 이렇게 너프하는게 어떨까 싶음

펄서광선이 좋은게 단순히 견제가 용이하다는것보다도 

쓸 것인지 말 것인지 쉽게 취사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임

활성화 자체가 에너지가 25밖에 안 들어서 거의 필요할 때 마다 쓸 수가 있음

 

차라리 펄서광선을 활성화 시간동안은 취사선택을 못하게 하는게 어떨까 싶음

예를 들어 펄서광선 활성화 에너지를 50으로 하고 기존과 달리 시간에 따라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이 아닌,

15초동안 펄서광선을 무조건 지속시키는 것임

대신 이 시간동안은 에너지가 회복 안되게 설계하고요

 

그러면 가스에 붙은 일꾼 몇 마리 잡는다고 펄서광선을 자유자재로 쓸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함

프로들의 예언자 컨트롤 능력을 없애버리는것 같은데 예로 건물짓는 건설로봇 몇기 잡고 빠지는거
보통 사람들이 강력하다는건 일꾼 순삭이나 모르면 죽는것 그런거인듯

이건 일리가 있는게 프로토스의 예언자컨트롤이래봤자 사실 일꾼다섯기잡을거 여섯기잡을수있는수준이고 테란입장에서는 지뢰에의한 운이아니면 아예못막음. 무조건일꾼잡히는거고 컨트롤여부에따른 성패가없음. 쓰면 지뢰대박만아니면 무조건이득인데 과연 이게 정상임? 불사조나 뮤탈마찬가지지만 뮤탈은 상대입장에서 대비되는타이밍에나오고 불사조는 리스크가큼. 그런데 예언자는 그게없이 뽑으면 그냥이득임

펄서광선도 짜증나긴 한데 그것보다 더 짜증나는게 이속 관련이죠 바이킹 다수가 한 번에 때리지 않는 이상 안죽으니

공격력 자체를 낮추거나 아니면 이속 아닌 가속만 낮춰도 괜찮을것 같은데...